“番地 없는 酒幕” (1940) 處女林(朴英鎬) 작사/ 李在鎬 작곡/ 노래 白年雪 (앨범/ 1940년 유성기로 듣던 불멸의 명가수- 백년설편) (박영호 원 가사) 門牌도 番地數도 없는 酒幕에 궂인 비 나리던 그 밤이 哀切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어서 따르는 離別酒는 불같은 情이였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盟誓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깨무는 잇빨에는 피가 젖어도 風紙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他官길이 여기만 아닌데 番地 없는 그 술집을 왜 못 잊느냐? (최초 가사) 사나히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港口로 來日은 저 港口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 追憶 못 믿겠네 못 믿겠네 뜨네기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