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마리아 레사·드미트리 무라토프... "권력에 맞선 언론인들" (종합) 이데일리ㅣ고준혁 입력 2021. 10. 08. 18:54 수정 2021. 10. 08. 18:58 댓글 0개 노벨위 "'표현의 자유' 지키기 위한 노력에 상 수여" 필리핀의 레사, 탐사보도 매체 '래플러' 창립 수년간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비리 보도 러시아 출신 무라토프, 반정부 신문 '노바자 가제타' 창립 푸틴 대통령의 독재정책 비판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올해 노벨평화상은 필리핀의 마리아 레사, 러시아의 드미트리 무라토프 등 2명의 언론인이` 공동수상했다.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8일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마리아 레사와 드미트리 무라토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