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27년 만에 맞은 파경은 中 출신 미모의 통역사와 불륜 탓' 웨이보서 루머로 시끌 세계일보ㅣ김동환 입력 2021. 05. 06. 22:30 댓글 618개 ▲ 중국 출신인 셸리 왕(왼쪽)이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관련 관련 세미나에서 통역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은퇴 후 2000년 부인 멀린다 게이츠와 함께 세계 빈곤 퇴치와 질병 예방 등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 단체인 이 재단을 세워 공동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웨이보 갈무리 불륜 대상으로 지목된 셸리 왕 웨이보서 "근거 없는 소문이 미친 듯 퍼져나갈 줄 몰랐다"며 부인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66)와 부인 멀린다 게이츠(55)가 27년 만에 이혼을 선언한 배경에 미모의 통역사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