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높아진 南北 정상회담... "하루속히 관계 진전시키자" 머니투데이ㅣ정진우 기자 입력 2021. 07. 27. 13:25 댓글 25개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박3일간 평양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20일 삼지연 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오르기 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와 악수하고 있다. 2018.9.20 /뉴스1 [the300] 13개월만에 남북 통신선 복원... 두 정상 수차례 친서교환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다시 가동되는 분위기다. 이를 계기로 정권 말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정상회담을 갖게 될 지 주목된다. 코로나19(COVID-19) 상황을 감안하면 화상회담 형식으로 대면할 수도 있다. 이번 남북 간 통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