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세월호 대참사 207

[차명진] '세월호 모욕'으로 유족 126명에 100만원씩 배상 판결

'세월호 모욕' 차명진, 유족 126명에 100만원씩 배상 판결 머니투데이ㅣ류원혜 기자 입력 2021. 12. 22. 15:01 댓글 389개 ▲ 차명진 전 국회의원./사진=뉴스1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모욕성 발언을 한 차명진(60) 전 의원에게 법원이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2부(이정희 부장판사)는 22일 차 전 의원에게 세월호 유가족 1명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법원 명령에 따라 차 전 의원은 소송을 낸 유가족 126명에게 총 1억26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은 세월호 유가족이라는 집단의 개별 구성원을 특정할 수 있고, 게시물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한 인신공격적 표현들이 다수 포함돼 원고가 모욕의 피해자로 특정됐다..

세월호 대참사 2021.12.22

[세월호 특검 종료] "세월호 증거 조작은 없었다"

"DVR·CCTV 조작 없었다"... 7년 만에 세월호 특검 종료 MBN 입력 2021. 08. 10. 20:39 댓글 17개 【앵커멘트】 사건 발생 7년 만에 출범한 세월호 특검팀이 90일간의 수사 끝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모두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CCTV 데이터 조작과 DVR 수거 과정 의혹 등 모두 범죄 혐의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면서 사실상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임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증거 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출범한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90일간의 수사 끝에 모두 불기소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검팀은 크게 DVR 바꿔치기와 CCTV 데이터 조작 의혹, 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 3가지를 수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2014년 6월 22일 DVR 수거 전 세월호..

세월호 대참사 2021.08.10

봉인된 '세월호 참사' 대통령기록물, 시민 힘으로 열릴까?

봉인된 박근혜 때 '세월호 참사' 대통령기록물, 시민 힘으로 열릴까? 경향신문ㅣ이혜리 기자 입력 2020.10.31. 18:12 수정 2020.10.31. 22:39 댓글 4124개 [경향신문] 봉인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을 시민의 힘으로 열 수 있을까? 국회의 ‘국민동의청원’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두 개의 청원 서명이 진행 중이다.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해달라는 결의에 관한 청원이 하나,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에 관한 청원이 다른 하나다. 이달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달 간 10만명의 동의를 채우면 국회에 정식 청원으로 접수된다. 31일 낮 기준 9만명 가량의 시민이 청원에 참여했다. 대통령기록물 공개를 둘러..

세월호 대참사 2020.11.02

[기무사] "세월호 유족을 종북세(從北勢)"로 규정 ·사찰… 수사기록 단독 입수

[앵커의 눈] 세월호 사찰 수사기록 단독 입수… 기무사, 유가족을 ‘종북세'(從北勢力)로 규정 KBS뉴스ㅣ뉴스 9 2019.05.06 (21:28) 수정 2019.05.06 (21:45) [앵커] 지난해 국방부가 기무사를 조사하면서 '세월호 180일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기무사 문건을 발견했습니다. 이 문건엔 당시 기무사가 ..

세월호 대참사 2019.05.07

[세월호막말 만평] "아베가 차명진과 정진석을 위로한다? 알만하네"

[세월호막말 만평] "아베가 차명진 정진석을 위로한다? 알만하네" -土着倭寇와 本土倭寇 아닌가- [매일희평] 김경수 화백 "아베가 차명진과 정진석을 위로한다? 알만하네" - 土着倭寇와 本土倭寇 아닌가- [경향 그림마당] 김용민 화백 "돌아가며 징하게 해처먹는 완전 미친당" [중부일보 만..

세월호 대참사 2019.04.17

[세월호 5주기] "다함께 그 물속 5년… 쇼핑백까지 사찰한 정권" (4/16)

[세월호 5주기] "유가족과 함께 온국민이 그 물속 5년… 그러나 그들의 쇼핑백까지 사찰한 정권"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화백 "유가족 쇼핑백까지 사찰한 정권" [물둘레] 김상호 화백 "세월호의 진실을 인양하라!" [경향 장도리] 박순찬 화백 "5년후 물위로 다시 고개를 드는 집권당 망령" [세..

세월호 대참사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