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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종전선언 반응' 놓고 韓美 충돌

김여정 '종전선언 반응' 놓고 韓美 충돌 조선일보ㅣ이용수 기자 입력 2021. 09. 28. 04:33 댓글 27개 통합국방협의체서 韓美 시각차 한국 "北 호응 맞춰 한미동맹간 긴밀한 공조가 요구되는 시점" 미국 "北 수차례 미사일 발사.. 국제사회가 위협받고 있다" 최근 북한의 신형 미사일 연속 발사와 종전 선언 언급 이후 처음 열린 한미 간 안보 협의에서 양국이 엇갈린 시각차를 드러냈다. 한국은 “북한이 종전 선언에 호응하고 있다”고 했고,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의 위협”이라고 했다. 북한의 말에 주목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북한의 행동을 주시한 것이다. 남북정상회담까지 거론한 김여정의 진의를 가늠할 시금석으로 평가되는 남북 간 통신선 복원은 이날 이뤄지지 않았다. 국방부 김만기 국방..

[MBC] 양자대결... 李 44.5 vs 尹 36.0, 李 42.8 vs 洪 36.8

[MBC 여론조사] 양자대결... 李 44.5 vs 尹 36.0, 李 42.8 vs 洪 36.8 뉴스데스크 l 2021-09-27 19:45 | 수정 2021-09-27 20:553 [MBC 여론조사] 이재명, 오차범위 밖 선두‥. 홍준표, 국민의힘 적합도 1위 [앵커] 여야 후보가 일대 일로 상대한 양자 대결도 조사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이낙연 둘 중 누가 후보가 되든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홍준표 후보와 맞대결하면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어서 이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대 1로 맞붙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44.5, 윤석열 36.0%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8..

2022 대선 2021.09.27

[르포] 연설회장 앞에 수천명 운집... "이재명 찍었지라" "대장동 건이 커요" 갈라진 호남

[르포] 연설회장 앞에 수천명 운집... "이재명 찍었지라" "대장동 건이 커요" 갈라진 호남 중앙일보ㅣ김효성 2021. 09. 25. 15:02 수정 2021. 09. 25. 15:36 댓글 384개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 /연합뉴스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 호남 경선 현장의 열기는 타 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오후 3시30분부터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는 정오를 지나면서 인파가 급격히 몰려들어 행사 한 시간 전엔 수천 명 수준으로 불어났다. 행사장 입구 좌우로 갈라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자들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들은 끊임없이 “이재명”과 “이낙연”을 열호했다. 오후 2시15분쯤 이 지사가 탄 차량..

2022 대선 2021.09.25

[신민요] "뽕 따러 가세"

[신민요] "뽕 따러 가세" 승리의 포 소리는 님의 소식 전하여 주고 고향 지킨 이내 마음 푸른 뽕잎이 속삭여 주네 뽕 따러 기세~ 뽕 따러 가세~ 뒷동산에 뽕잎은 올해도 보기 좋구나~ 아침에 포탄 이고 고지에로 달리여가고 명주 짜며 새는 밤도 그대 돕는 마음일세 뽕 따러 기세~ 뽕 따러 가세~ 뒷동산에 뽕잎은 올해도 보기 좋구나~ 따발총 추켜 메고 싸움터로 떠난 님아 미국놈을 쳐부시고 영웅 되어 돌아와 주오 뽕 따러 기세~ 뽕 따러 가세~ 뒷동산에 뽕잎은 올해도 보기 좋구나~ 뽕따러 가세

연변가요 2021.09.25

[신민요] "그네 뛰는 처녀"

[신민요] "그네 뛰는 처녀" 능수버들 휘늘어진 뒷동산 그네 터로 오월이라 실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오네 머리마다 꽃송이로 귀밑머리 단장하고 분홍치마 하늘하늘 바람 타고 춤을 추네 에 헤야 즐거워라 오월 단오 즐거워라 선녀도 부럽잖게 창공에 나래 펴고 너와 나와 쌍그네로 구름 밖을 날아보자 구름 밖을 날아보자 구름 밖을 날아보자~ 새로 옮긴 랭상모가 농장 논에 푸르고나 학 두루미 꾀꼬리도 단오놀이 찾아왔나? 앞 냇가 모래 터엔 씨름판이 한창인데 한발을 더 굴렀더니 그 총각이 이겼구나 에 헤야 즐거워라 오월 단오 즐거워라 선녀도 부럽잖게 창공에 나래 펴고 너와 나와 쌍그네로 구름 밖을 날아보자 구름 밖을 날아보자 구름 밖을 날아보자~ 그네뛰는 처녀

연변가요 2021.09.25

[영화 주제가] "심산에 피는 꽃"

"심산에 피는 꽃" (영화 '도라지꽃' 주제가) 심산에 남몰래 피여나는 꽃 그 누가 보라고 예서 피던가? 버들숲 우거진 내 고향에 향기를 풍겨주려 산촌에 피여난 줄 알아 주려마~ 심산에 남몰래 뿌리내린 꽃 그 누가 보라고 애써 피던가? 눈서리 날리는 내 고향에 새 봄을 안아 오려 억세게 피여난 줄 알아 주려마~ 심산에 남몰래 피여있는 꽃 그 누가 보라고 곱게 폈던가? 락원이 솟아난 내 고향의 행복을 노래하려 웃으며 피여난 줄 알아 주려마~ 심산에 피는 꽃 (영화 도라지꽃 주제곡)

연변가요 2021.09.24

[김여정 부부장] "얼마든지 관계회복 위한 논의 용의 있다" [전문]

김여정, "얼마든지 관계회복 위한 논의 용의 있다" 적대시·이중기준 철회 선결조건 제시... 종전선언 제안에 수정제안 (전문) 통일뉴스ㅣ2021.09.24 15:16 수정 2021.09.24 15:21 댓글 1 ▲ 김여정 당 부부장 /통일뉴스 자료사진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 북한에서 대미·대남 관계를 총괄하는 김여정 당 부부장은 24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이같이 화답했다. "우리는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자대(이중잣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남..

[TV연속극 주제가] "귀중한 동지"

"귀중한 동지" (TV연속극 '환희' 주제가) 사랑은 동지의 사랑은 남모르게 바치는 마음 서로의 가슴에 깃들어 불길처럼 뜨거운 마음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눌 때 그 마음 나에게 속삭인다네 아 아~ 귀중한 동지~ 믿음은 동지의 믿음은 뜻이 같아 따르는 마음 서로의 가슴에 자라나 산악처럼 든든한 마음 말못할 사연을 터놓을 적에 그 마음 나에게 속삭인다네 아 아~ 귀중한 동지~ 의리는 동지의 의리는 사심없이 지키는 마음 서로의 가슴에 간직해 별빛처럼 영원한 마음 생사의 길이면 먼저 나설 때 그 마음 나에게 속삭인다네 아 아~ 귀중한 동지~ DPRK Music 4-02 귀중한 동지

연변가요 2021.09.24

[북미 화석] 2만 3000년 전 어린이 발자국 발견

2만3000년 전 아이들 발자국... 북미 인류사 다시 쓸 화석 나왔다 조선일보ㅣ2021. 09. 24. 09:01 수정 2021. 09. 24. 09:23 [사이언스샷] 기존 이론보다 7000년 앞서 시베리아에서 북미 대륙으로 이주 증거 2만3000년 전 아이들이 호숫가에 남긴 발자국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발견됐다. 연대가 맞는다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7000년이나 앞서 아메리카대륙에 인류가 정착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 대륙의 인류사를 새로 써야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본머스대의 매튜 베넷 교수 연구진은 “뉴멕시코주 남쪽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에서 2만3000년~2만1000년 전 인류가 남긴 발자국 화석을 발굴했다”고 24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베넷 교수는 “양피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