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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대자보] "전두환 옹호 윤석열은 사퇴하라"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퇴하라" 전국 대학가 동시다발 대자보 등장 오마이뉴스ㅣ김보성 입력 2021. 10. 28. 15:57 수정 2021. 10. 28. 18:24 부산대·전남대·경북대·아주대·성대 등... 역사관·'개 사과' 논란에 "대선후보 자격있나" 비판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을 둘러싼 여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엔 전국의 대학가에 "전두환 옹호 윤석열 후보 사퇴" 촉구 대자보가 나붙었다. '전두환, 개 사과' 논란 비판하며 손으로 직접 써 28일 오전 부산대학교 교내 새벽벌 도서관 인근 게시판에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 명의로 손으로 쓴 대자보가 부착됐다. '전두환을 옹호하고 국민을 조롱..

2022 대선 2021.10.28

[전국지표조사] 문 대통령과 민주당 소폭 올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p 내려

문 대통령·민주당 소폭 올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p 내려 한국일보ㅣ인현우 기자 2021.10.28. 16:30] © 제공: 한국일보 4개 여론조사 회사 10월 4주 차 전국지표조사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44% 부정 51% 정당 지지도... 민주당 35% 국민의힘 31% 4개 여론조사 전문기업이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률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선후보 경선 막바지로 접어든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기업이 지난 25∼27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NBS 10월 4주 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

[국민의힘] 당심은 ‘윤석열’, 여론은 ‘홍준표’··· 대선경선 ‘예측 불허’

당심은 ‘윤석열’, 여론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측 불허’ 경향신문ㅣ박순봉 기자 2021.10.28. 16:53 여론조사 50% 당원 50% 합산 후보들 캠프에선 “우리가 이겨”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과 닮아 있으면서도 다르다. 경선 흐름은 비슷하다. ‘당심 대세 주자가 당내 세력을 선점한다→2위 주자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인다→당심과 민심이 섞여 각축전을 벌인다’. 대세 주자는 압도적 캠프 규모를 자랑하고, 2위 주자는 여론조사에서 우위로 맞서는 그림이다. 다만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경선 규칙이 전혀 다르다. 서울시장 보선 경선 때는 100% 여론조사로 치러졌다. 대선 경선은 여론조사 50%와 당원 50%를 합산한다. 이 때문에 대선 경선 결과를..

2022 대선 2021.10.28

[국민의힘] ‘당심’ 윤석열 vs ‘민심’ 홍준표, 누가 더 유리할까?

‘당심’ 윤석열 vs ‘민심’ 홍준표, 누가 더 유리할까? 시사저널ㅣ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승인 2021.10.28 10:00 국민의힘 본경선 최종 변수로 떠오른 당심-민심 ‘괴리’ 준비는 끝났다. 링 위에 오를 일만 남았다. 11월5일 본경선을 앞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의 이야기다. 국민의힘은 최종 대선 후보 결정을 앞두고 여론조사 문항과 관련해 ‘양자대결을 전제로 한 4지선다’로 거의 결정했다. 본 경선에선 이 같은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가 절반씩 적용된다. ‘민심’과 ‘당심’을 고루고루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선두 주자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힘들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뚜렷한 흐름은 보인다. ..

2022 대선 2021.10.28

[고대 생명체] 25억 년 된 루비 속에서 '흔적' 발견

[핵잼 사이언스] 25억 년 된 루비 속에서 '고대 생명체 흔적' 발견 서울신문ㅣ윤태희 입력 2021. 10. 27. 17:10 댓글 72개 ▲ 25억 년 된 루비 속에서 ‘고대 생명체 흔적’ 발견 /사진=워털루대 제공 25억 년 된 루비 안에서 고대 생명체의 흔적이 발견됐다. 미국 CNN 등 외신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린란드에서 출토된 루비 퇴적물은 25억 년 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순수 탄소로 된 광물인 흑연이 들어 있다. 이 같은 화학 특성은 이 물질이 초기 생명체의 잔해임을 시사한다. 연구 주저자인 크리스 야킴추크 캐나다 워털루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이 루비 안에 있는 흑연은 정말 특별하다”면서 “루비가 함유된 암석에서 고대 생명체의 증거를 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종전선언 조건] 한미간 “순서·시기·조건·관점 모두 다를 수 있어”

종전선언 한미간 입장차… 美 “순서·시기·조건 관점 모두 다를 수 있어” 조선비즈ㅣ박수현 기자 2021.10.27 07:28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2021년 8월 17일 언론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종전선언에 대해 한미간에 입장차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북 전략과 신념은 일치하지만 시기, 조건 등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26일(현지 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백악관이 종전선언을 얼마나 진지하게 고려하는가, 북한과 대화를 시작할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는) 다른 조치를 위한 정확한 순서나 시기, 조건에..

[여론조사] '원팀' 가동후 李 41.9% vs 洪 39.3%… 李 45.8% vs 尹 35.7%

'원팀' 가동 李 41.9% vs 洪 39.3%… 李 45.8% vs 尹 35.7% 머니투데이ㅣ김태은 기자 2021.10.27 15:00 [the300][머니투데이-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 [편집자주] 머니투데이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정기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격주로 수요일마다 발표합니다. 한국갤럽에 의뢰해 응답자와 직접 대화하는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하며 통신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여론의 흐름을 보다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2주 만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 다시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격차는 다시 벌렸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원팀'을 가동..

2022 대선 2021.10.27

[국민의힘 8차] 강원지역 토론회 생중계 /10월 27일(수) 16시~

[국민의힘 8차] 강원지역 토론회 생중계 (2021년 10월 27일 16시~) [LIVE]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 강원 합동토론회 생중계 /10월 27일(수) 16시~ KBS News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강원 지역 합동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후보(가나다순)는 오늘(27일) 오후 춘천에서 G1(강원민방) 등이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고, 상호 검증에 나섭니다. 오늘 토론회를 포함해 앞으로 3번의 토론만 남은 상황에서 후보들은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설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며 서로를 향한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현장, 생중계로 함께 보시죠.

2022 대선 2021.10.27

[노태우 전대통령 서거] '국가장' 26~30일... 국립묘지 안장은 안한다

전두환·노태우 마지막은 7년 전... "날 알아보시겠나" 묻자 눈 깜빡여 뉴스1ㅣ박기범 기자 입력 2021. 10. 27. 12:40 수정 2021. 10. 27. 14:37 댓글 87개 ▲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12·12, 5·18과 관련해 법정에 서 있는 모습 /© News1 육사 동기로 사조직 '하나회' 이끌고 12·12 앞장..대통령부터 구속까지 '영욕' '5공청산' 바람 속 관계 틀어져..퇴임 후 재판 당시 손 꼭잡은 장면 화제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오랜 시간 함께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말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진다. '영욕'을 함께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에서 빠뜨릴 수 없는 '친구'였다. 두 사람은 1952년 육군사관학교 11기 동기로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