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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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3차 추가접종, 누가 언제 어떻게 하나요?"

[Q&A] "3차 추가접종, 누가 언제·어떻게 하나요?" 이데일리ㅣ박경훈 입력 2021. 12. 05. 07:15 수정 2021. 12. 05. 07:36 댓글 89개 ▲ 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3차 추가(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됐다. 하지만 여전히 헷갈리는 일반인도 많고, 동네 의료기관에도 계속해서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상황이다. 이에 그간 방역당국의 답변을 기준으로 가장 궁금한 질문을 정리했다. 이밖에 문의사항은 1339 질병관리청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3차 접종 대상인지는 어떻게 알고, 어떻게 신청하는지? △3차 접..

★코로나 재앙 2021.12.05

[건강] 나이 들고 병 있어도 '이 운동'... 가장 효율 높은 것은?

나이 들고 병 있어도 '이 운동'... 가장 효율 높은 것은? 코메디닷컴ㅣ김용 입력 2021. 12. 05. 10:10 댓글 29개 ▲ 사진=클립아트 코리아 나이를 떠나 육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은 더 오래 산다. 규칙적인 운동은 질병 위험을 낮추고 간병 가능성을 줄인다. 내가 병이 들면 가족도 고생한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병으로 입원하면 병원 복도라도 걸어야 한다. 의사가 권하기 때문이다. 나이 들고 병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신체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몸 많이 움직이면... 운동과 같은 효과 헬스, 테니스 등 정식 운동만 건강효과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운동이 건강효과가 더 높지만, 적극적인 '몸 움직임'도 운동과 같은 효과를 낸다. 나이 들면 운동 대신 몸을 ..

[한국공군] "전투기가 없다" 심각해지는 전력공백... '진퇴양난'

[박수찬의 軍] "전투기가 없다" 심각해지는 전력공백... 공군 '진퇴양난' 세계일보ㅣ박수찬 입력 2021. 12. 05. 06:02 댓글 924개 □ 2022년을 앞둔 한반도 주변 하늘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패권에 맞서 군사적 공조를 한층 강화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19일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7대가 독도 동북방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 이들 항공기 중에서 중국 H-6 폭격기 2대,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동해와 쓰시마 해협을 거쳐 동중국해까지 남하했다.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정은 쓰시마 해협 인근을 항해하며 폭격기의 장거리 비행을 지원했다. 러시아 SU-35 전투기는 동해, 중국 J-11B 전투기..

[윤석열] 그의 노동 무지, 그 끝은 대체 어디인가?

윤석열 후보는 도대체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 걸까? 오마이뉴스ㅣ이지현 입력 2021. 12. 04. 18:27 수정 2021. 12. 04. 19:09 댓글 3291개 52시간-최저임금 폐지 발언 논란.. 그의 노동 무지, 그 끝은 대체 어디인가? [이지현 기자] 산업혁명 초기 영국에서 많은 아이들은 학교 대신 공장에 가야 했다. 여섯 살 이전에 공장에 고용되고, 10세 미만 아동의 하루 노동시간이 16시간에 달했다. 그렇게 일한 아이들의 절반 이상은 20세 이전에 죽었다. 인클로저 운동의 영향으로 개방경지와 공동지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농민들은 일할 토지를 잃었고 도시로 내몰려 임금노동자가 되었다. 밀려드는 노동자들로 임금은 오를 기미가 없었고, 결국 아이들까지 하루 16시간에 달하는 노동을 해야만 가..

2022 대선 2021.12.04

[이수정 규탄집회] "이수정 사퇴하라" 국민의힘 선대위에 2만7000명 서명 전달도

"이수정 사퇴하라" 규탄 집회..국민의힘 선대위에 2만7000명 서명 전달도 세계일보ㅣ신성철 입력 2021. 12. 04. 20:45 댓글 132개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변질된 페미니즘 옹호하는 이수정 사퇴하라" 목소리 높여 유상범·서일준 등 선대위 관계자 현장 찾아... "국민의힘 대표해 죄송하다" 국민의힘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학과 교수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유상범 법률지원단장과 서일준 비서실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주최 측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사퇴를 촉구한 이들의 서명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성평등추진시민연대 송시인 대표는 “변질된 페미니즘을 옹호하며 정치권을 물들이려 하는 이..

정치권·국회 2021.12.04

[연변가요] "연변 아리랑" - 김향령 노래

"연변 아리랑" 노래/ 김향령 장백산 하늘에서 쏟아지는 물이 금삼각 나래 펼친 먼 바다로 흐르오 바다로 흐르오~ 하얀 집 하얀 마을 감돌아 출렁 연변처녀 사랑 노래 아라리가 났소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삼각산 새 고개를 넘어넘어 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넘어 간다~ 그 옛날 쪽박 차고 울고 넘던 고개 오늘은 사과 배꽃 구름처럼 흐르오 오랑캐령 굽이굽이 기쁨이 찰랑 님이 오는 고개길에 아라리가 났소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넘어 간다~ 하얀 집 하얀 마을 감돌아 출렁 연변처녀 사랑 노래 아라리가 났소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삼각산 새 고개를 넘어 넘어 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넘어 간다~ ---------------------..

연변가요 2021.12.04

[추미애] "윤석열, 文대통령에 대해 '조국 사과' 요구하다니... 교활한 본색 드러내"

추미애 "윤석열, 文대통령에 대해 '조국 사과' 요구하다니... 교활한 본색 드러내" 경향신문ㅣ박홍두 기자 입력 2021. 12. 04. 08:36 댓글 3546개 ▲ 추미애 전 법무장관 /경향신문 자료사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국미의힘 대선 후보가 ‘조국 사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끝까지 임기를 지키라’며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라고 추어주고 엄호를 한 그 대통령을 향해 조국에 대해 책임지고 사죄하라는 후안무치한 말을 뱉으니 뻔뻔함이 참으로 놀랍다”고 직격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사과 요구는 교활한 본색까지 드러낸 것”이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행정법원이 검찰총장의 ..

2022 대선 2021.12.04

[토요 시사만평] "몰려드는 윤캠프 VIP는 룸으로"

[토요 시사만평] "몰려드는 윤캠프 VIP는 룸으로" (2021.12.4자) (굿모닝충청 "몰려드는 윤캠프 VIP는 룸으로")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화살촉") (데일리안 "이재명 표만 된다면… 철회·사과·보류·단독강행") (법률저널 만평 유영수화백 "비정한 정치판") (UNN 대학세평 "수능문제에 오류가...") (UNN 김상돈만평 "미래산업 대응 메타버스 전문대학 컨소시엄") (교수신문 교수만평 김상돈화백 "대선후보들 보시라 현실을...") (내외뉴스통신 "추운 겨울이 좋아서") (매일경제신문 아이디 양만금) (머니S "상도 벌도 주지마오? 예견된 기각 50억 클럽 첫 영장 곽상도 구속 실패") (법률신문 "인권위, 누적 진정 15만 8790건") (시사저널) (아시아경제) (영남일보 안기태화..

[연변가요] "파란 열차" - 김성삼 노래

"파란 열차" 리동일 작사/ 황상룡 작곡/ 노래 김성삼 파란 열차가 떠나갑니다 서서히 연길역을 떠나갑니다 내 님을 싣고서 떠나는 열차는 내 마음도 함께 싣고 떠나갑니다 아~ 사랑의 열차 파란 열차 사랑의 열차여~ 그 날의 234호 파란 열차여~ 지평선 멀리로 떠난 열차는 하얀 김 뿜으려 달려갑니다 두 줄기 철길은 아득하여도 우리는 사랑으로 함께 있으리 아~ 사랑의 열차 파란 열차 사랑의 열차여~ 그 날의 234호 파란 열차여~ 오늘도 시간 맞춰 파란 열차는 또다시 연길역을 떠나갑니다 가슴에 기적소리 울릴 때마다 그 날의 그대 모습 떠오릅니다 아~ 사랑의 열차 파란 열차 사랑의 열차여~ 그 날의 234호 파란 열차여~ -------------------------------..

연변가요 2021.12.04

[국힘 尹·李 갈등] 울산서 일차 봉합

윤석열·이준석 "대선에 관한 모든 것 공유하며 직접 소통" 조선일보ㅣ김승재 기자 입력 2021. 12. 04. 03:43 댓글 0개 ▲ 웃으면서 만난 野대선후보와 당대표 - 국민의힘 이준석(맨 오른쪽) 대표가 3일 울산 울주의 한 식당에서 윤석열(맨 왼쪽) 대선 후보를 만나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윤 후보, 김도읍 정책위의장,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민 조직부총장, 김기현 원내대표, 이 대표. /뉴시스 울산서 '불고기 만찬' 선대위 갈등 풀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는 3일 저녁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불고기 집에서 만나 식사를 하면서 선대위 인선과 캠페인 방향을 둘러싼 이견을 두고 담판을 벌였다. 전날 제주를 찾았던 이 대표가 이날 울산으로 넘어오자 이 지역을 지..

정치권·국회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