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貞操" (1937) 작사 작곡 미상/ 노래 울금향(蔚金香=남일연) (앨범/ 1937년 11월 태평레코드 발매 8332) 알고보니 당신은 아내 있는 몸 그러나 엎진 물을 담을 수 있나요? 얄궂은 純情으로 목메인 우리 사랑 어떻게 버리나요? 버린단 말이요? 봉오리째 떨어진 한 떨기 薔薇 차디찬 눈보라에 휩싸여 웁니다 그러나 별 밑에서 맺어진 우리 사랑 어떻게 잊으리까? 잊는단 말이요? [최초공개] 거리의 정조(貞操)/ 울금향(蔚金香=남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