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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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사랑도 모르면서" (2012) - 류기진 노래

"사랑도 모르면서" (2012) 김병걸 작사/ 이충재 작곡/ 노래 류기진 (앨범/ 2012.10.1 BK엔터테인먼트 발매) 사랑은 믿는 거라고 무조건 믿는 거라고 달콤한 말로 나를 꼬드기고 作別의 人事 없이 떠나가 버렸나? 사랑은 通俗한 雜誌에 밑줄치는 落書가 아니야~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도 모르면서 모르면서 내 이름은 왜 또 불렀소? 사랑은 믿는 거라고 끝까지 믿는 거라고 달콤한 말로 나를 꼬드기고 作別의 人事 없이 떠나가 버렸나? 사랑은 通俗한 雜誌에 밑줄치는 落書가 아니야~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도 모르면서 모르면서 내 이름은 왜 또 불렀소? ----------------------------------------------------------------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도..

음악·애청곡 2022.07.18

[블랙이글스]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 동시 수상

[포토버스]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 참가한 '블랙이글스' 최우수상과 인기상 동시 수상 중앙일보ㅣ김현동 2022. 07. 18. 10:06 수정 2022. 07. 18. 10:28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영국 리아트(Royal International Air Tatoo, RIAT 이하 ‘리아트’)에 참가해 지난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한번 최우수상(The King Hussein Memorial Sword)과 인기상(The ‘As the Crows Flies’ Trophy)을 수상했다. 리아트는 영국 글로스터셔(Gloucestershire)에 위치한 페어포드(Fairpord)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렸다. 올해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

[인기가요] "하이난 사랑" (2007) - 권성희 노래

"하이난 사랑" (2007) 정지현 작사/ 박성훈 작곡/ 노래 권성희 코발트 빛 바다 늘어진 椰子樹 아래 아롱만 海邊에서 처음 만난 南國의 아가씨 칵테일 한盞 두盞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雰圍氣에 醉해서 그 사랑에 醉해서 잊을 수 없는 情든 밤이여~ 부서지는 波濤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아~ 아아아아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波濤가 춤추는 椰子樹 아래 아롱만 海邊에서 처음 만난 南國의 그 사람 軟粉紅 와인 盞에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雰圍氣에 醉해서 그 사랑에 醉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波濤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아~ 아아아아 아~ 깊어가는 하이난의 밤~ ------------------..

음악·애청곡 2022.07.18

[인기가요] "열두 줄" (2002) - 김용임 노래

"열두 줄" (2002) 김상길 작사 작곡/ 노래 김용임 가슴을 뜯는 伽倻琴 소리 달빛 실은 伽倻琴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 줄 伽倻琴에 실은 그 事緣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가슴을 뜯는 伽倻琴 소리 九曲肝腸 애타는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 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 둥기 당기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 줄 伽倻琴에 실은 그 事緣 어느 누가 달래 주리요? 열두 줄 (..

음악·애청곡 2022.07.18

[인기가요] "채석강" (2020) - 진성 노래

"採石江" (2020) 진성 작사/ 김종문 작곡/ 노래 진성 (앨범/ 2020년 진성 신곡으로 발표) 西海 바다 水平線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望夫石 되어버린 採石江 運命 旗幅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지고 피고지고 꽃은 피었건만 波濤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防波堤 女人의 설움 그 누가 알까? 採石江아 말좀 해다오~ 西海 바다 水平線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 떠난 님 그리워서 望夫石 되어버린 採石江 運命 旗幅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 피고지고 피고지고 꽃은 피었건만 波濤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 防波堤 女人의 설움 그 누가 알까? 採石江아 말좀 해다오~ --------------------------------- 防波堤 女人의 설움 그 누가 알까? 採石江아 말좀 해다오..

음악·애청곡 2022.07.17

[제임스웹 망원경] 1150광년 거리 외계행성에도 구름 증거 발견

[아하! 우주] 1150광년 거리 외계행성에도 구름... 제임스웹 망원경, 증거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ㅣ2022. 07. 17. 17:06 ▲ 웹 망원경이 관측한 ‘뜨거운 목성’에 속하는 외계행성의 상상도. 모항성에 가까운 궤도를 돌고 있다.(출처: NASA/Ames/JPL-Caltech)우주의 신비 미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첫 성과를 내놓자마자 놀라운 발견이 이뤄져 관련 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완전히 맑은 하늘을 가진 것으로 여겨졌던 외계행성에서 구름에 관한 증거가 나왔기 때문이다. NASA는 웹 망원경의 첫 번째 과학 관측 자료의 일부분으로 지구에서 115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인 WASP-96b의 투과 스펙트럼을 공개했다. '뜨거운 목성'으로 분류되는 이 행성은 모성..

[영화 주제가] "맨발의 靑春" (1964) - 최희준 노래

"맨발의 靑春" (1964) 유호 작사/ 이봉조 작곡/ 노래 최희준 (영화 '맨발의 청춘' 주제가)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子息이라 辱하지 말라 그대를 太陽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險한 길을 傷處뿐인 이 가슴에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子息이라 비웃지 말라 내 生前 처음으로 바친 純情은 머나먼 天國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 그대 옆에 피어나리~ ◆ 인생무대 내려오는 '맨발의 청춘'주역들… 최희준 별세 머니투데이ㅣ2018.08.26 16:13 24일 가수 최희준 별세..지난해 김기덕 ..

음악·애청곡 2022.07.17

[추억의 가요] "海邊으로 가요" (1970) - 키보이스 노래

"海邊으로 가요" (1970) 이호철 작사/ 이철 작곡/ 노래 키보이스 (앨범/ 1970년 11월 키보이스 특선 2집) 별이 쏟아지는 海邊으로 가요 (海邊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海邊으로 가요 (海邊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戀人들의 海邊으로 가요 (海邊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나는나는 幸福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海邊으로 가요 (海邊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海邊으로 가요 (海邊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나는나는 幸福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戀人들에 海邊으로 가요 (海邊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

음악·애청곡 2022.07.17

[유성기 가요] "감격의 언덕" (1938) - 남인수 노래

"感激의 언덕" (1938) 趙鳴岩 작사/ 古賀政男 작곡/ 孫牧人 편곡/ 노래 南仁樹 (앨범/ 1938년 9월 오케레코드 발매 SP-12155) 希望이 넘친 언덕에 올라 불붙는 눈동자로 쳐다보나니 하늘은 푸른 깃발 펄렁거리고 젊은이 가슴 속엔 피가 끓는다 불러 보자 靑春의 빛나는 希望을 노래하자 明朗하게 목이 쉬도록 목이 쉬도록~ 追憶이 잠든 언덕에 올라 한나절 얼크러진 젊은 두 가슴 구름도 쉬어가는 하늘 저편에 넌즈시 아로사긴 靑春의 希望 불러 보자 靑春의 빛나는 希望을 노래하자 明朗하게 소래 높여서 소래 높여서~ 개나리 피는 언덕에 올라 꽃가지 그늘 밑에 파묻은 눈물 웃으며 살자꼬나 感激의 時節 希望을 속삭이는 가슴은 뛴다 불러보자 靑春의 빛나는 希望을 노래하자 明朗하게 希望의 노래 希望의 노래~ 감..

음악·애청곡 2022.07.16

[유성기 가요] "남쪽의 旅愁" (1938) - 남인수 노래

"남쪽의 旅愁" (1938) 趙鳴岩 작사/ 고가모오 작곡/ 南海人 편곡/ 노래 南仁樹 (앨범/ 1938년 오케레코드 발매) 울고 싶으면 사람 없는 埠頭로 혼자 가건만 아~ 눈물도 없는 구슬픈 마음 비에 젖는 옷소매 식은 꿈이여 南쪽 멀리 숨죽은 사랑의 별빛~ 저물어 가는 南쪽 나라 港口에 비를 맞으며 街燈 밑에 떠도는 나그네 마음 갈매기여 바다여 水平線이여 定處 없이 흐르는 靑春이외다~ 낯설은 거리 티룸의 琉璃窓 그늘에 앉어 외로웁게 커피를 마시는 마음 일홈 모를 아가씨 붉은 꽃이여 짙어가는 거리엔 춤추는 째즈~ 남인수 - 남쪽의 여수(1938년)

음악·애청곡 20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