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2/09 85

[여름노래] "조개 껍질 묶어" ('라라라' 1971) - 윤형주 노래

"조개 껍질 묶어" (원제 '라라라' 1971) 윤형주 작사 작곡/ 노래 윤형주 (앨범/ 1971년 윤형주 골든앨범 유니버어살레코드 발매)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조개 껍질 묶어 그 女의 목에 걸고 불 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波濤 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 않네~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食事를 기다리네 飯饌은 한 두 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만 김치만 있어 주어도 내게는 珍羞盛饌~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랄 랄랄 라랄랄 라~ 밥이 새카맣게 타 버려 못 먹어도..

음악·애청곡 2022.09.28

[여름노래] "해변의 여인" (1972) - 나훈아 노래

"海邊의 女人" (1972) 박성규 작사 작곡/ 노래 나훈아 (앨범/ 1972년 오아시스레코드 히트송 선집 Vol.7 발매) 물 위에 떠있는 黃昏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海邊의 女人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黃昏 빛에 물들은 女人의 눈瞳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海邊의 女人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黃昏 빛에 물들은 女人의 눈瞳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 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海邊의 女人아~ 해변의 여인 - 나훈아 해변의 여인 - 나훈아 [KBS 100분쇼] 나훈아 - '해변의 여인' (1981.05.09) 나훈아 - '해변의 여인' 【100분쇼】 A Woman on the Beach (해변의 여인 1974) 나훈아 - 해변의여인 kpop 韓國歌謠 이수..

음악·애청곡 2022.09.28

[오늘의 신문만평] "윤석열 막말외교 끝나지 않았다"

[오늘의 신문만평] "윤석열 막말외교 끝나지 않았다" (2022. 9. 28 수)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보청기 주문 폭주로 물건이 없다구요?")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벌거벗은 임금님")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윤석열 비속어 논란 영상 백악관에 메일로")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언론 이 새끼들을 못 날리면 쪽팔려서 대통령 어땋게 하냐")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비속어 전쟁 결국에는 민생폭발") (전북일보 기린대로418 정윤성화백 "비속어 논란 누가 키우는 거야?) (프레시안 조영남의 프레시眼 "날리면... 날리면... 날리면") (한국일보 배계규화백 "이 새끼들이... 쪽팔려서...")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언론탓! 언론이 문제!!") (경인일보 미스터달..

[최신가요] "외로움이 온다" (2015) - 혜은이 노래

"외로움이 온다" 김시원 작사/ 이채운 작곡/ 노래 혜은이 (앨범/ 2015.5.26. EP 눈물샘 / 외로움이 온다 발매) 외로움이 오나보다 바람이 스며드네 서랍장에 고요히 접어 둔 쓸쓸한 내 마음 꺼내 본다 별빛보다 고운 因緣 내 품에 떠나가던 날 서걱이는 갈대밭엔 차가움 바람 소리만 쓸쓸하게 風景이 불어와 텅빈 가슴에 아린 追憶이 바람에 나풀거린다 그대 香氣가 난다~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외롭다 눈물이 난다 네가 보고 싶다~ 별빛보다 고운 因緣 내 품에 떠나가던 날 서걱이는 갈대밭엔 차가움 바람소리만 쓸쓸하게 風景이 불어와 텅빈 가슴에 아린 追憶이 바람에 나풀거린다 그대 香氣가 난다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외롭다 눈물이 난다 네가 보고 싶다~ ------------------------ 네가 보고 ..

음악·애청곡 2022.09.28

[기자협회] "카메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기자협회보ㅣ강아영기자 2022. 9. 27. 23:20 [MBC에 좌표 찍는 대통령과 여당] 특정 매체 단독 아닌 풀기자단 영상 대통령 비속어, 대부분 보도했는데 MBC에 "발음 특정 근거" 운운하며 대통령실, 보도 설명요구 공문 보내... 여당은 "국익훼손·왜곡보도"라더니 민주당·MBC 묶어 "정언유착" 주장... 허위방송이라며 사장 사퇴 요구도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는 속담은 이럴 때 쓰는 말일까? 일부 단어의 진위 여부를 떠나 국제 외교무대에서 ‘이 XX들이’라고 비속어를 쓴 윤석열 대통령이 사과는커녕 비난의 화살을 언론, 특히 MBC로 돌리고 있다. 비속어 보도가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논리를 시작으로 발언 내용이 틀리다며 왜곡 보도로 몰아가고, 그것도 ..

[불후의 명곡] "당신은 모르실 거야" (1977) - 혜은이 노래

"당신은 모르실 거야" (1977) 길옥윤 작사 작곡/ 노래 혜은이 (앨범/ 1978년 혜은이 1집 힛트레코드 Omnibus, Llve)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 은상수상 성신여자대학교)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歲月이 흘러가면은 그 때서 뉘우칠 거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으으음~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思慕했는지 뒤돌아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으으음~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思慕했는지 뒤돌아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음악·애청곡 2022.09.27

[최신가요] " 해운대 밤 바다" (2021) - 허찬미 노래

"海雲臺 밤 바다" (2021) Stella 작사 작곡/ 노래 허찬미 (앨범/ 2021.6.22. 찬미쓰트롯 digital single) 海雲臺 밤 바다 밤마다 생각나 하~ 사랑에 醉했나? 海雲臺 밤 바다~ 釜山에 갈매기가 날아 덩달아 내 마음도 날아 거기 있던 너 눈이 부셔서 미쳐 버릴 것 같아 웬만해 넘어가지 않는데 네가 처음인 거야 알면서도 모르는 척 密談하면 난 몰라요 왜 왜? 자꾸만 날 날 보면서 헤 헤 웃기만 해~ 지금 거기로 갈래요 이 밤을 찢을래요 海雲臺 밤 바다 밤마다 생각나 하~ 사랑에 醉했나? 海雲臺 밤 바다~ 海邊을 사뿐히 걸어 해지는 노을이 멋져 네온사인이 燦爛해지고 밤이 깊어져만 가 바닷 바람 살랑살랑거리고 내 맘은 설레어 오네 사랑 香氣 뿜뿜 나게 손이라도 잡아 봐요 왜 왜? ..

음악·애청곡 2022.09.27

[여름노래] "바닷가의 추억" (1970) - 키보이스 노래

"바닷가의 追憶" (1970) 김희갑 작사 작곡/ 노래 키보이스 바닷가에 모래 알처럼 數많은 사람 中에 만난 그 사람 波濤 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 간 못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幸如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波濤 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幸如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波濤 소리~ ------------------------- 쓸쓸한 波濤 소리~ [여름41] 키보이스 - 바닷가의 추억 1970

음악·애청곡 2022.09.27

[무인 우주선] 인류 첫 소행성 충돌실험 성공

영화 '딥임팩트' 처럼… NASA, 인류 첫 소행성 충돌실험 성공 한국일보lㅣ2022.09.27 09:10 수정 2022.09.27 10:17 지구 밖 1,100만㎞ 소행성과 충돌 데이터는 향후 지구 방위에 쓰여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을 가정하고 무인 우주선과 고의로 충돌시키는 인류의 첫 '지구 방위 실험'이 성공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는 소행성의 공전 주기 등을 관찰해 이번 충돌로 소행성 궤도에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 분석할 방침이다. 나사는 27일 오전 8시14분(한국시간) '쌍 소행성 궤도변경 시험'(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DART)의 첫 단계인 고의 충돌에 성공했다. 충돌 대상은 지구에서 약 1,100만㎞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디모르포스' 소행성...

[오늘의 신문만평] "내 십팔번 몰라? 異色己歌!"

[오늘의 신문만평] "내 십팔번 몰라? 異色己歌!" (2022. 09. 27 화) (굿모닝충청 수리남 서라백화백 "내 십팔번 몰라? 異色己歌!")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진상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행간...")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월급은 사이드스텝"). (광남일보 광남만평 송봉운화백 "살림살이나 쪽팔리지 않게 좀 해다오") (광님일보 광남만화 9월27일 송봉운화백 "수준 떨어지나 비속어 쓰지 마소") (국민일보 서민호의 국민만평 "언제때 뉴스를...")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상생 톱니바퀴")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바이든 말고 비슷한 말이 뭐가 있을까?") (대한전문건설신문 "아파트값 경착륙!!") (데잃리안 D-시사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