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요] "서울의 달" (2005) 최준영 작사/ 김건모 작곡/ 노래 김건모 (앨범/ 2005년 김건모 10집 Be Like 발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凄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房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煙氣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盞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盞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凄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 본 저 달이 너무 凄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