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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110

[북한] 美항공모함 동해 재진입에 "군사적 허세…엄중히 보고 있다"

한미 연합 해상 기동훈련.."北 성동격서식 도발에 대비해야" KBS1ㅣ최영윤 입력 2022. 10. 8. 06:23 [앵커] 그제 한국과 미국, 일본이 동해에서 미사일 경보훈련을 한 데 이어, 어제부터는 한미 양국이 함께 해상 기동훈련을 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성동격서식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가운데 두고 한미 함정들이 나란히 항진합니다. 지난주 동해에서 나흘 동안 진행된 한미 연합 해상 기동훈련, 같은 훈련이 1주일 만에 이틀 일정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우리 해군에서는 구축함 문무대왕함 등 2척, 미국 해군에서는 항공모함 등 4척이 참가했습니다. 양국 해군은 전술기동과 정보 교환, 헬기 이착..

[영화 주제가] "미워도 다시 한번" (1969) - 남진 노래

"미워도 다시 한번" (1969) 김진경 작사/ 이재현 작곡/ 노래 남진 (앨범 1969.07.10 지구레코드 발매 JL120312 이재현 작곡집 남진 이미자편) (영화 1969년 '속 미워도 다시 한번' 주제곡) 이 生命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純情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永遠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 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 아~ 安寧~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女子의 宿命인가? 運命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 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 아~ 安寧~ ◆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1960년대 후반에 제작된 최루성 멜로드라마의 대표작으로 1967년 대양영화주식회사(大洋映畵株式會社)에서 제작했다. TV드라마의 연출을 ..

음악·애청곡 2022.10.08

[흔적의 역사] '신라의 명품 귀고리'는 부부가 아니라 두 여성의 합장분에서 나왔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부부가 아니었다… '신라의 명품 귀고리'는 두 여성의 합장분에서 나왔다 경향신문ㅣ2022.10.04 05:00 수정 : 2022.10.04 09:53 ▲ 1915년 경주 보문리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국보 명품 귀고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귀고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일본학자들은 이 때 조사된 보문리 고분을 두고 ‘부부총’이라 명명했고, 이 귀고리가 출토된 굴식돌방무덤을 ‘부인묘’라 해석했다. 그러나 2012년 이 고분의 발굴자료를 재검토한 국립경주박물관은 이 고분은 ‘부부총’이 아닌 ‘합장분’이라고 수정발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신라 최고의 명품 귀고리가 출토된 고분은 부부총이 아니었다.’ 9월 29~30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국립박물관 소장 일제강점기 자료의 ..

흔적의 역사 2022.10.07

[오늘의 신문만평] "감사원은 말로만 독립기관인가?"

[오늘의 신문만평] "감사원은 말로만 독립기관인가?" (2022. 10. 07. 금) (한겨레신문 만평 권범철화백 "감사원은 말로만 독랍기관...")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대통령실과 독립적 운영하는 기관이란 말이야...")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이준석 가처분 기각")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앞만 보지 말고 옆도 좀 봐라"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자꾸 무식한 질문 말란 취지다")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윤정부의 가장 시급한 부처는 '논란대처부' ")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경기일보 유동수화백 "이준석 날리면...") (경인일보 만평 이공명화백 "여사에는 여사로") (경인일보 만화 까투리 이공명화백 "국민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

[불후의 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 송골매 노래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구창모 작사 작곡/ 노래 송골매 (앨범/ 1982년 지구레코드 발매 송골매 2집)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自信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 女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玲瓏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自信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음악·애청곡 2022.10.07

[Old Rock] "하늘나라 우리 님" (1985) - 송골매 노래

"하늘나라 우리 님" (1985年) 이응수 작사/ 라원주 작곡/ 노래 송골매 (앨범/ 1985.04.10 지구레코드 발매 송골매 5집 '하늘나라 우리 님') (1985년 가요톱텐 1위곡 ) 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天上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天方地方 地方天方~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天上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天方地方 地方天方~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음악·애청곡 2022.10.07

[인기가요] "떠날 수 없는 당신" (2003) - 김상배 노래

"떠날 수 없는 당신" (2003) 노상곤 작사 작곡/ 노래 김상배 (앨범/ 2003년 도레미 발매 김상배 - 다섯번째 이야기)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無心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未練이 많아 未練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無心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情들어 너무 情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 떠날 수 없는 당신~ [가사영상] 김상배 - 떠날 수 없는 당신 김상배 - 떠날 수 없..

음악·애청곡 2022.10.06

[오늘의 신문만평] "윤석열차의 폭주는 계속된다" (2)

[오늘의 신문만평] "윤석열 열차의 폭주는 계속된다" (2) (2022. 10. 06. 목)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쪽팔려서 대상을 줘야지") (전북일보 기린대로418 정윤성화백 "도대체 어떤 자유...?")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그럼 이게 다 표절이야?)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만화의 풍자는 정확했다! 요걸 쏙 빼고 그렸을 뿐!")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미사일을 이런 식으로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어...어... 얼차려! 현무 2-C") (프레시안 만평 조영남의 프레시眼 "돌격대 마냥 감사 ♬") (한국일보 배계규 만평 "고딩카툰 엄중 조치!")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쪽팔려...")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달팽이 이공명화백 ..

[고향노래] "강촌에 살고 싶네" (1971) - 나훈아 노래

"江村에 살고 싶네" (1971) 김설강 작사/ 김학송 작곡/ 노래 나훈아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 없이 나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江村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稀微한 燈불 밑에 모여 앉아서 多情한 親舊들과 情을 나누고 흙 내음 마시며 來日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江村에 살고 싶네~ 강촌에 살고 싶네 - 나훈아 I Want to Live in Gangchon (강촌에 살고싶네) 나훈아 - 강촌에 살고 싶네 (1971년) 나훈아 - 강촌에 살고 싶네 강촌에 살고 싶네 / 나훈아 강촌에 살고 싶네 - 나훈아 강촌에 살고 싶네 - 나훈아 / 1969 (가사) 나훈아 - 강촌에 살고 싶네 ..

음악·애청곡 2022.10.06

[불후의 명곡] "옥경이" (1989) - 태진아 노래

"玉磬이" (1989) 조운파 작사/ 임종수 작곡/ 김용년 편곡/ 노래 태진아 (앨범/ 1989년 서울음반 발매 - 태진아 2집 옥경이, 너를 불러본다) 稀微한 불빛 아래 마주 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故鄕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對答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歲月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對答 없이 고개 숙인 玉磬이~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歲月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對答 없이 고개 숙인 玉磬이~ [나의 인생곡] 태진아 옥경이, 가수인생 바꾼 성공 밑거름 더팩트 | 2021.10.21 ▲ 태진아가 부르는 노래는 대체로 쉽고 편안하면서도 대..

음악·애청곡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