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1971) 신명순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박건 (앨범/ 1977년 김희갑 작곡집 유니버어살 레코드 발매 K-APPLE-840) 루~ 룰 루룰 루루 루~ 루 루룰 루룰 루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任者 잃은 술 盞에 어리는 그 얼굴 아~ 靑春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룰 루룰 루루 루~ 루 루룰 루룰 루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 룰 루룰 루루 루~ 루 루룰 루룰 루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落葉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多情한 그 목소리~ 아~ 靑春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룰 루룰 루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