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김건희 끝까지 안 나타날 것... 말투와 단어 너무 위험" 경향신문ㅣ박광연 기자 입력 2021. 11. 24. 10:42 수정 2021. 11. 24. 11:36 댓글 3898개 ▲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리스크 관리··· 김씨, 마이크 잡으면 폭탄 터질수도” [경향신문]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끝까지 (공개 석상에) 안 나타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씨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김씨를 접해본 사람들이 김씨 말투나 사용하는 어휘, 구사하는 단어가 너무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사법 리스크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건 아닌가?’라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