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1/11/07 11

[윤석열후보 선택 이후] 野경선 후폭풍... 세대갈등 비화 조짐

"노인의힘" "틀니의힘", 野경선 후폭풍.. 세대갈등 비화 조짐 헤럴드경제ㅣ2021. 11. 07. 16:52 댓글 86개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음식점에서 오찬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동요약]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경선 결과 발표 당일 '경선 승복'을 선언하면서 경선 갈등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국민의힘이 대선 정국에서 '히든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경선흥행 효과는 이미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푸념도 당내에서 나온다. 洪 지지했던 2030 탈당계 인증 러시 尹 옹호 인사들도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 비난 세대간 비방전..지지이탈 '적전 ..

2022 대선 2021.11.07

[NYT] 이재명 만나러 방한 "해외선 이미 차기 대통령으로 간주?"

이재명 만나러 한국 온 NYT... "해외서 차기 대통령으로 보는 것" 뉴스1ㅣ이준성 기자 입력 2021. 11. 07. 16:57 댓글 237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서진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11.7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뉴욕타임스 요청으로 4일 비공개 면담... 기본소득·한미동맹·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 대화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4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임원진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7일 확인됐다. NYT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비공개 면담에서 이들은 이 후보의 외교안보 정책 뿐 아니라, 기후위기·기본소득·일자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

2022 대선 2021.11.07

[북한] 한미 군사훈련 경고 "한반도 평화 계속 멀어지게 할 것"

한미군사훈련 경고한 北... "한반도 평화 계속 멀어지게 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입력 2021. 11. 07. 14:43 댓글 17개 ▲ 북한이 군 서열 1위인 박정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지도하에 2021년 11월 6일 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 경기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동요약] 북한이 한미 군 당국이 최근 실시한 연합공중훈련에 대해 거듭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인 통일신보는 지난 6일 '평화의 외피 속에 벼려지는 대결의 칼'이라는 글을 통해 연합공중훈련을 지목하고 동족을 해치려는 칼을 거두지 않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잇달아 한미훈련 맹비난 규모 축소해도 침략성격 달라질 수 없어 한미에 "북 겨냥한 침략전쟁연습" 주장..

[연변가요] "내 고향 민들레꽃" - 박향란 노래

"내 고향 민들레꽃" 윤태상 작사/ 최금석 작곡/ 노래 박향란 이른 봄 곱게 피여난 내 고향 민들레꽃 노란 저고리 파란 치마 곱게도 피였네 한겨울 이겨내고 남 먼저 꽃피여 어머니 고향 땅에 꽃수를 놓았네 아 아아 아~ 아아 아아 아~ 내 고향 민들레꽃~ 소문없이 꽃펴나는 어여쁜 봄 아씨라네 어여쁜 봄 아씨라네~ 해마다 피여나는 내 고향 민들레꽃 새하얀 꿈을 싣고 멀리로 날아가네 타향에 뿌리박고 다시 핀대도 고향 땅 잊지 않고 꽃수를 놓네 아 아아 아~ 아아 아아 아~ 내 고향 민들레꽃~ 소문없이 꽃펴나는 어여쁜 봄 아씨라네 어여쁜 봄 아씨라네~ ---------------------------------------- 아 아아 아~ 아아 아아 아~ 내 고향 민들레꽃~ 소문없이 꽃펴나는..

연변가요 2021.11.07

[종전선언] 지난 10월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회동서 일본은 종전선언 '시기상조' 주장

日, 한미일 10월 북핵수석대표 회동서 종전선언 '시기상조' 주장 연합뉴스ㅣ박세진 기자 2021-11-07 05:01 ▲ 지난달 19일 미국 국무부에서 열린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운데),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교도통신 "기시다 정권, 종전선언 선행시 '납치문제' 방치 우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 출범 이후 미국에서 처음 열린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회동에서 휴전상태인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하는 문제를 놓고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

[북 매체] "이중 태도가 남북관계 장애물"... 南당국에 '용단' 촉구

북한매체 "이중 태도가 남북관계 장애물"... 南당국에 '용단' 촉구 연합뉴스ㅣ김지헌 입력 2021. 11. 06. 16:22 댓글 4개 [자동요약] 북한 매체는 남측 당국이 이중적인 대북 적대 관점과 정책을 철회하는 '용단'을 내리라고 거듭 촉구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6일 '시사해설'을 통해 "공화국에 대한 남조선 당국의 편견적 시각과 불공정한 이중적 태도가 동족간에 적대적 감정을 조장하는 근원이며 북남관계 발전을 저애하는 기본 장애물"이라고 주장했다. ▲ 북한 김정은,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참관 /조선중앙TV 화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 매체는 남측 당국이 이중적인 대북 적대 관점과 정책을 철회하는 '용단'을 내리라고 거듭 촉구했다.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

[박수찬의 軍] "북한이 시끄러워? 그럼 '이것'이 등장한다"

[박수찬의 軍] "북한이 시끄러워? 그럼 '이것'이 등장한다" 세계일보ㅣ박수찬 입력 2021. 11. 07. 06:02 댓글 117개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휴전선. 약 250㎞에 달하는 ‘철의 장벽’ 너머로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북한이다. 과거에도 대외적인 교류가 드물던 북한은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국경을 봉쇄한 채 내부 결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길어지는 봉쇄 상황을 견디다 못한 평양 주재 외교관들이 속속 본국으로 철수할 정도다. 고강도 봉쇄는 첩보 요원의 대북 정보수집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북한을 오가는 사람이 없으니 포섭할 대상도 없고, 국경을 넘어 북한으로 침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한미가 북한 내에서 흘러나오는 전자파를 분석하거나 통신을 감청하는 신호정..

[여당] "윤석열, 가족 의혹에 후안무치적 태도... 거짓말 정치"

與 "윤석열, 가족 의혹에 후안무치적 태도... 거짓말 정치" 머니투데이ㅣ안채원 기자 입력 2021. 11. 06. 14:05 댓글 141개 ▲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11.6 /뉴스1 [자동요약]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날(5일) 가족 관련 의혹들을 부인한 데 대해 "막말과 허언이 상식적인 선을 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용빈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는 거짓말의 정치가 언제까지 유효할 거라 봅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the300]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날(5일) 가족 관련 의혹들을 부인한..

2022 대선 2021.11.07

[윤석열후보 선택 이후] 2030 당원들 "이재명 찍겠다" "잘 해봐라"... 탈당 글 쇄도

국힘 2030 당원들 "이재명 찍겠다" "잘 해봐라"... 탈당 글 쇄도 MBNㅣ김지영 입력 2021. 11. 06. 14:30 댓글 3개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선출된 윤석열 후보, 2030세대의 탈당 움직임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무야홍' 낙선하자 지지자들 탈당 움직임 "2030은 당이 아닌 사람 보고 뽑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1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경선 투표 결과를 놓고 ‘당심이 민심을 거슬렀다’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에 홍준표 의원을 지지했던 2030 당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향후 국민의힘 대선 전략에 이들의 움직임이 큰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흔들리는 洪지지층…“정권심판 아닌 당 심판론 우선” ▲ 사진=국민의힘 공식 홈페이지 ..

2022 대선 2021.11.07

[윤석열후보 선택 이후] "노인의 힘" "도로한국당" 2030 탈당행렬... 野경선의 후유증

"노인의 힘" "도로한국당" 2030 탈당행렬... 野경선의 후유증 연합뉴스ㅣ이슬기 입력 2021. 11. 06. 14:47 수정 2021. 11. 06. 15:02 댓글 1797개 [자동요약]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의 후유증이 불거질 조짐이다. 윤석열 후보가 당원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앞선 홍준표 의원을 누르고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2030 당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고 있다. 홍 의원의 2030세대 일부 지지자들은 윤 후보의 선출 이후 국민의힘을 '노인의힘', '구태의힘', '도로한국당' 등으로 깎아내리며 분노를 표출하는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 탈당 신고서를 작성해 게시하는 '인증'을 앞다퉈 하고 있다. 윤석열 후보 선출에 2030세대 일부 반발 이준석 "尹 정치관..

2022 대선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