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의 정다운 개울가" (1995) 최동일 작사/ 림만호 작곡/ 독창 윤춘연 (반주/ 연길시소년궁전 합창단) 아지랑이 춤을 추는 개울 가에서 소꿉동무 우리는요 꿈을 심어요 파란 종이배에 고운 마음 담아서 시냇물에 동동동 띄워보내요~ 꿈나무에 싹이 트고 꽃이 필 때에 우리들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새냇물 따라서 멀리 가며는 탐스런 꿈열매 보이겠지요~ 꿈나무는 우썩우썩 키돋움하고 우리들의 미래는 밝아온대요 동년(童年)의 고운 꿈 자라는 곳은 내 고향의 정다운 개울가래요~ [연변음악] - 음악 내 고향의 정다운 개울가(윤춘연/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