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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3

'일본, 보고 있니?'... 최강욱, 로마 성당에 독도 전시물 사진 게재

'일본, 보고 있니'... 최강욱, 로마 성당에 독도 전시물 사진 게재 뉴스1ㅣ권구용 기자, 박혜연 기자 입력 2021. 10. 30. 16:35 댓글 1690개 ▲ 이탈리아 로마 산티냐시오 성당에서 열린 '철조망, 평화가 되다' 전시회에 한반도 모양으로 십자가 136개가 전시돼 있다. (자료=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SNS갈무리) /© 뉴스1 통일부 주관 '철조망 평화가 되다' 전시회, 산티냐시오 성당서 열려 독도를 포함한 한반도 형상... 문대통령 내외, 개관행사 참석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박혜연 기자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30일 이탈리아 로마 산티냐시오 성당에서 열린 '철조망, 평화가 되다' 전시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독도를 포함한 한반도 형상의 전시작품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최 대..

[국힘내란] "이준석 내려와라" 난리난 野 게시판… 그 뒤엔 '보수의 암늑대'

"이준석 내려와라" 난리난 野 게시판… 그 뒤엔 '보수의 암늑대' 중앙일보ㅣ허진 기자 2021.11.12 10:36 업데이트 2021.11.12 11:12 ▲ 지난 7월 25일 국민의힘 이준석(왼쪽)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서울 광진구 건국대 맛의거리에서 ‘치맥회동’을 하기 위해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국민의힘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이 ‘이준석 대표를 퇴출시켜야 한다’는 글로 도배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국민의힘 홈페이지 ‘할 말 있어요’ 게시판에는 이날 0시 이후 800개가 넘는 글이 올라왔다. 글의 대부분은 “이준석이는 당원들 손에 쫒겨나기 전에 네 발로 내려와라”, “해당행위자 이준석을 소환한다. 민주당에 도움주고 자당의 후보를 디스하고 흠집내는 당 대표는 없는 게 낫..

2022 대선 2021.11.18

[요소수] 원료 암모니아, 알고 보니 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

요소수 만드는 암모니아, 알고 보니 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 한화솔루션ㅣ2021. 11. 10. 15:52 암모니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화장실 냄새입니다. 지독하면서도 코를 찌를 듯한 냄새로, 주로 비료에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요소수 품귀현상에 따라 요소수 원료가 되는 암모니아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소변이 암모니아라고 많이들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암모니아는 석탄에서 추출한 화학물질로 비료와 플라스틱, 폭발물, 의약품 등을 제조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암모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렬한 냄새의 주인공, #암모니아란? ▲ 출처: ko.depositphotos.co..

[해외] "부스터샷까지 맞아야 끝"… 백신접종 완료 정의가 달라졌다

"부스터샷까지 맞아야 끝"…백신접종 완료 정의가 달라졌다 중앙일보ㅣ박형수 기자 2021.11.18 14:13 업데이트 2021.11.18 15:06 ▲ 미국 뉴욕에서 한 여성이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4차 대유행에 접어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자 일부 국가에서 추가접종(부스터샷) 의무화에 나서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올 겨울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백신접종 완료(fully vaccined)’의 의미가 기존 2회 접종에서 3회 접종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을 2차까지 맞으면 ‘접종 완료’를 의미했는데, 앞으로는 3차까지 맞아야 ‘접종 완료자’가 된다는 의..

★코로나 재앙 2021.11.18

[독도논란] 日, 12년 전엔 조용하더니 '경찰청장 독도방문에 반발' 배경은?

日, 12년 전엔 조용하더니 '경찰청장 독도방문에 반발' 배경은? 연합뉴스ㅣ이세원 입력 2021. 11. 18. 12:17 댓글 435개 ▲ 대한민국 영토 독도 /외교부 제공. 영유권 주장 강화 흐름 연장선, 분쟁지역 이미지 선전 전략 가능성 2012년 이명박 독도 방문 땐 강한 반발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문제 삼아 국제무대에서 파열음을 내면서 그 배경이 의문을 낳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후 3국은 공동기자회견을 하기로 돼 있었으나 일본이 김 청장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회견을 거부해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만 발언자로 나선 가운데 회견이 열렸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오..

[윤석열 호남방문 논란] 호남 정가 윤석열 방문 후유증... '민어 만찬' 비용 선거법 논란

호남 정가 윤석열 방문 후유증... '민어 만찬' 비용 선거법 논란 (광주 뉴스1) 박준배 기자 정다움 기자 2021-11-18 16:28 송고 윤 후보가 지난 11일 광주 방문 후 목포로 이동해 오후 6시40분부터 민어로 유명한 목포의 한 민어횟집에서 전직 목포시의원들과 가진 만찬은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이광래 전 목포시의장이 주선한 만찬자리에는 윤 후보를 포함해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들과 맥주에 소주를 섞은 '폭탄주'를 곁들이며 2시간 동안 식사자리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폭탄주 만찬 식사 비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윤 후보를 포함한 12명의 민어와 술 등 만찬 비용은 30여 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비는 이광래 전 의원이 카드로 전액 결제했다...

2022 대선 2021.11.18

[대선 80일전 여론조사] 20대·50대가 ‘스윙보터’…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1~2%p차 박빙

20대·50대가 ‘스윙보터’…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1~2%p차 박빙 조선일보ㅣ2021.11.13 03:00 ▲ 20대 사진 /뉴시스 대선까지 4개월… 민심 어디로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겸 데이터저널리즘팀장 20대 대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최근 실시한 각 여론조사에서 20대와 50대는 아직 여야 어느 쪽으로도 표심(票心)이 기울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성향이 비교적 강한 30·40대와 보수 성향이 뚜렷한 60·70대와 달리 특정 진영에 표를 몰아줄 생각이 없는 20대와 50대 ‘스윙 보터’의 선택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엠브레인·케이스탯·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네 회사가 함께해 발표한 대선 후보 가상 대결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39..

2022 대선 2021.11.18

[고양여행] 최영장군 묘에 600살 은행나무까지... 지금 걷기 딱 좋은 길

최영장군 묘에 600살 은행나무까지... 지금 걷기 딱 좋은 길 오마이뉴스ㅣ고양신문 유경종 2021. 11. 18. 12:06 수정 2021. 11. 18. 13:57 댓글 62개 [유경종 기자의 하루여행] 고양누리길 [고양신문 유경종] 석 달 가까이 매주 고양누리길을 걷다 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다. 산길·물길의 흐름과 연결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예전부터 있었던 것들과 새로 만들어지는 것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긴장감도 감지된다. 무엇보다도 평범히 지나쳤을 장소들의 숨은 매력을 알게 된 것은 가장 큰 기쁨이다. 물론 고양시에 산다고 해서 이런 것들을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다만 일상 속 여가를 보다 풍성하게 즐기기 위한 아이템으로 고양누리길 나들이가 꽤 괜찮은 선택지라고 말하고 ..

[문대통령 내외] 한-모잠비크 해양 LNG 액화플랜트(FLNG)선 출항 명명식 참석...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文"점심 먹으러 거제까지 갔겠나?" 참모에 웃으며 아쉬움 헤럴드경제ㅣ2021. 11. 18. 11:46 수정 2021. 11. 18. 15:07 댓글 537개 ▲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필리프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 내외가 15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한-모잠비크 부유식 해양 LNG 액화플랜트(FLNG)선 출항명명식에서 명명줄을 자른 뒤 코랄술호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코랄술호는 길이 432m, 폭 66m, 높이 39m의 크기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연합뉴스 소통수석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 "모잠비크 한국 군함 수출 추진" 지시도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내가 점심 한끼 먹으로 거제까지 갔겠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경남 거제에서 열린 '한..

[코로나19] '역대 최다' 3292명 확진... 올 겨울 유행폭발의 서막

'역대 최다' 3292명 확진... 올 겨울 유행폭발의 서막 뉴스1ㅣ음상준 기자 입력 2021. 11. 18. 10:42 수정 2021. 11. 18. 10:43 댓글 0개 신규 확진 3292명, 이틀 전보다 1000명 이상 늘어 델타+일상회복+방역 긴장감 완화 등 복합적으로 작용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329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올겨울 유행 폭발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 같은 확산세면 머지않은 시기에 하루 4000~5000명대 발생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델타형(인도) 변이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긴장김이 풀어지는 등 각종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코로나 재앙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