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여성은 영부인 될 자격도 없나?"... '토리 엄마 김건희' 발언 후폭풍 서울신문ㅣ김채현 입력 2021. 11. 19. 17:36 수정 2021. 11. 19. 19:16 댓글 4895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왼쪽)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민주당의 성 인식, 정말 충격적” “난임 여성이 국격 떨어뜨리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를 직격하며 “‘두 아이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라고 썼다가 삭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성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출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