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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5

그는 도대체 왜 대통령을 하는 걸까? :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생긴 근본적인 궁금증

[한겨레S]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442 그는 도대체 왜 대통령을 하는 걸까? :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지켜보며 생긴 근본적인 궁금증 한겨레ㅣ성한용 기자 2022.08.21 13:06 수정 2022.08.21 13:13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 :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인, 윤석열 공허한 철학의 과잉이 위기 근원 ‘문 정권=전체주의’ 확신하는 듯 색깔론에 갇혀 정체성 못 만들어 “경청·소통 대통령” 약속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 평가 중에서 압권은 “성공한 대통령이 임기 100일 남기고 5년간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회견인 줄 알았다”는 ..

★윤석열 정부 2022.08.21

[불후의 명곡] "젊은 그대" (1984) - 김수철 노래

"젊은 그대" (1984) 안양자 작사/ 김수철 작곡/ 노래 김수철 (앨범/ 1984년 신세계래코드 발매 김수철 2집)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太陽을 마시자~ 寶石보다 燦爛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넘어 來日의 希望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하 하~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하 하~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太陽 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未知의 新世界로 달려가자 젊음의 希望을 마시자~ 永遠의 불꽃 같은 숨결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江山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하 하~ 젊은 그대 잠깨어 오라 하 하~ 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 太陽 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김수철 - 젊은 그대 김수철 -..

음악·애청곡 2022.08.21

[불후의 명곡] "모두 다 사랑하리" (1982) - 김수철 노래

"모두 다 사랑하리" (1982) 김정선 작사/ 김수철 작곡/ 노래 김수철 (앨범/ 1982년 송골매 2집)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香氣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時間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太陽도 목마른 저 달도 來日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未練 없이 그대 幸福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太陽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太陽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時間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太陽도 목마른 저 달도 來日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未練 없이 그대 幸福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太陽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음악·애청곡 2022.08.21

[불후의 명곡] "아득히 먼 곳" (1984) - 구창모 노래

"아득히 먼 곳" (1984) 이승재 작사/ 구창모 작곡/ 노래 구창모 (앨범/ 1984년 지구래코드 발매 이승재 1집) 찬 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未練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黃金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음악·애청곡 2022.08.21

[불후의 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 송골매 노래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구창모 작사 작곡/ 노래 송골매 (앨범/ 1982년 지구레코드 발매 송골매 2집) (KBS2 1982년 가요대상 1982.12.30)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自身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玲瓏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自身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

음악·애청곡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