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천태만상" (千態萬象 2014) 노상곤 작사 작곡/ 노래 윤수현 (앨범/ 2014년 윤수현 1집 타이틀곡) 千態萬象 人間世上 (훠이! 훠이!) 사는 法도 가지가지 貴賤이 따로 있나? 裁判한다 判事 辯護한다 辯護士 犯人 잡는 刑事 鷄龍山에 부채 道士 硏究한다 博士 運轉한다 技士 트럭 택시 汽車 電車 버스 봉고 도저 起重機 料理한다 料理師 紹介한다 仲繼士 파마한다 美容師 看護한다 看護師 얼럴 러리여~ (千態萬象!) 千態萬象 人間世上 (훠이! 훠이!) 사는 法도 가지가지 貴賤이 따로 있나? 술 판다 술장수 밥 판다 밥장수 옷 판다 옷장수 고기 채소 과일장수 놀고먹는 白手 運動한다 選手 蹴球 野球 籠球 排球 씨름 골프 복싱 跆拳道 말을 탄다 騎手 집 짓는다 木手 돌 깎는다 石手 고라니 잡는 捕手 얼..

"波濤" (1983) 이인선 작사/ 김영종 작곡/ 노래 배호 (앨범/ 1983년 배호골든1집)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波濤는 永遠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波濤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情 波濤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事緣 괴로워 웁니다 追憶은 永遠한데 그런 離別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瞬間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波濤만이 울고 가네~ [불후의명곡 전설의 가수] 파도 - 배호 배호 - 파도 파도/ 배호

"정 하나 준 것이" (1997) 조운파 작사 작곡/ 노래 현당 가슴이 답답해서 窓門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情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흐 아~ 아아~ 아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窓門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情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흐 아~ 아아~ 아~ 아아 몰랐네~ -------------------------- 情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흐 아~ 아아~ 아~ 아아 몰랐네~ 정 하나 준 것이 - 현당..

"서울 대전 대구 부산" (1994) 서판석 작사/ 정의송 작곡/ 노래 김혜연 (앨범/ 1994년 김혜연 감각디스코 2집) 서울 大田 大邱 釜山 찍고 서울 大田 大邱 釜山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大田에 있나? 大邱에 있나? 釜山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消息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大田 大邱 釜山 찾아 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 手苦더라 나는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네~ 開城 海州 淸津 平壤 찍고 開城 海州 淸津 平壤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開城에 있나? 海州에 있나? 淸津에 있나? 平壤에 있나? 南北이 가로막혀 갈 수가 없네 統一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

"아빠의 靑春" (1964) 반야월 작사/ 손목인 작곡/ 노래 오기택 (1964년 문화방송 연속극 '아빠의 청춘' 주제가) 이 世上의 父母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 되라고 幸福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朴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辱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靑春은 있다 헤이 !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靑春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人生~ 世上 구경 서울 구경 참 좋다 만은 돈 있어야 第一이지 없으면 算筒 마음 착한 며느리를 내 몰라 보고 황소 고집 부리다가 큰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靑春 부라보 부라보 아빠의 人生~ 아빠의 청춘 - 오기택 / 1964 (가사) [오기택 추모영상] 오기택 - 아빠의 청춘 (1966년곡, 2004년7월12일 KBS 가요무대) My ..

"엄마의 노래" (2016) 신강우 작사 작곡/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少女와 總角 先生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 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處女를 無心히 데리고 간 그 歲月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좋은 건 아니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 버린 눈물의 그 歲月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處女를 無心히 데리고 간 그 歲月이 너무 미워요 ---------------------------------- 그 歲月이 너무 미워요 엄마의 노래 - 금잔디 / (2016)..

"원점" (原點, 1995) 이호섭 작사/ 설운도 작곡/ 노래 설운도 (앨범/ 1995년 오아시스레코드 발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原點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事緣들을 네온 불에 묻어 놓고 無酌定 사랑을 사랑을 넘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女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外面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事緣들을 네온 불에 묻어 놓고 無酌定 가슴을 가슴을 열어 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HIT] 가요무대-설운도(Seol Un Do) - 원점 (2014.10.27) 설운도 - 원점 [KBS 가요무대] 원점 - 설운도 (2017.05.29) [KBS 가요무대] 설운도 - 원점 (2021.04.26 방송) 원점 - 설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