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김여정 "윤석열이란 인간자체가 싫다"… 담대한 구상 제안 거부 중앙일보ㅣ2022.08.19 11:21 업데이트 2022.08.19 13:48 윤석열 정부의 비핵화 로드맵을 담은 '담대한 구상'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비난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 부부장은 윤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하면서 한·미가 사전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후반기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한 거부감도 드러냈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는 모양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의 김 부부장 명의의 담화를 1면에 게재했다. 김 부부..

[오늘의 신문만평]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하는 나라" (2022. 8. 19 금) (국민일보 "윤정부 100일 성적표는 우수수") (프레시안 "尹대통령 취임 100일, 마부가 말을 끌고 간다") (강원도민일보 "윤지지율 30에서 턱걸이") (국제신문 "코로나 만지기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데일리안 만평 "좌충우돌 취임 100일… 초보는 벗어나려나?") (오마이뉴스 만평 "취임 100일날 받은 '지지율 택배'") (중부일보 만평 "최임100일 축포는 북한이 쐈다") (MS투데이 만평 "운석열 100일 축하인가 이준석 제삿날인가?") (경향신문 만평 "윤석열 100일 잔치") (광남일보 광님만평 송봉운화백 "이런게 국민의 짐이다") (광남일보 광남만화 송봉운화백 "100일 동안 뭐가 달라졌지?")..

"항구마다 괄세드라" (1938) 趙鳴岩 작사/ 朴是春 작곡/ 노래 南仁樹 (앨범/ 1938년 10월 오케레코드 SP 12168A) 港口마다 女子도 많드라 港口마다 술집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못난 이내 靑春 어리석은 나 한테는 간데 쪽쪽 無情트라 괄세드라~ 港口마다 웃음도 많드라 港口마다 눈물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시들한 世上에 혼자 사는 나 한테는 간데 쪽쪽 슬프드라 외롭드라~ --------------------------------------------------------------------------------------------------------------- *남인수: 본명이 최창수(崔昌洙)인 남인수(南仁樹 1918~1962), 경남 진주 1936년 '애수의 소야곡' 의 원곡인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