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신명나는 世上" (2014) 박은희 작사/ 김도일 작곡/ 노래 송해 (앨범/ 2014년 1월 싱글 송해쏭 (신명나는 세상) 웃음 半에 눈물 半 人生~ 무엇을 찾으러 왔나? 무엇을 얻으러 왔나? 한번 뿐인 旅行 길에서 虛無한 慾心 慾心일랑 생각을 마라 幸福이란 가슴에 있다 조그마한 웃음 하나 입가 머물면 하루가 좋아 平生이 좋아~ 흥겨운 굿거리 장단 어깨춤을 추어라 신명나는 世上 어허 허허야~ 웃음 半에 눈물 半 人生~ 무엇을 찾으러 왔나? 무엇을 얻으러 왔나? 한번 뿐인 旅行 길에서 허무한 慾心 慾心일랑 생각을 마라 幸福이란 가슴에 있다~ 조그마한 웃음 하나 입가 머물면 하루가 좋아 平生이 좋아~ 흥겨운 굿거리 장단 어깨춤을 추어라 신명나는 世上 어허허 허야~ -----------------..

"望鄕歌" (2005) 김병걸 작사/ 정주희 작곡/ 노래 송해 (앨범/ 2005년 3월 송해 애창가요 모음집 베스트) 꿈길이 아니면 故鄕은 먼데 해마다 설날이면 해마다 秋夕이면 가슴이 메입니다 살아 生前 어머님께 업드려 問安드릴지?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故鄕에 가거들랑 그리운 어머님께 보고픈 어머님께 安否나 傳해다오~ 꿈길이 아니면 故鄕은 먼데 찬 바람 불어오면 北風이 몰아치면 마음도 업니다 살아 生前 못가뵈온 不孝를 容恕하소서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 故鄕에 가거들랑 그리운 어머님께 보고픈 어머님께 消息이나 傳해다오~ [추모곡] 송해 - 망향가 (희귀곡) 1987. KBS라디오 MC DJ 13인의 노래 모음

"내 故鄕 갈 때까지" (2019) 김동찬 작사 작곡/ 노래 송해 (앨범/ 2019년 11월 '내고향 갈때까지' 싱글) 달을 봐도 故鄕 달이요 해를 봐도 故鄕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故鄕이 어떻게 변했는지? 발을 뻗으면 닿을 것 같고 소리치면 들릴 것도 같은데 七十年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구나~ 歲月아 가지 말고 거기 섯거라 내 故鄕 갈 때까지~ 달을 봐도 고향 달이요 해를 봐도 고향 해인데 해도 달도 말이 없구나 故鄕이 어떻게 변했는지? 발을 뻗으면 닿을 것 같고 소리치면 들릴 것도 같은데 七十年이 흘러가도 돌아갈 수 없구나~ 歲月아 가지 말고 거기 섯거라 내 故鄕 갈 때까지~ ----------------------------- 내 故鄕 갈 때까지~ 내고향 갈 때까지 - 송해 송해 선생님 내..

"나팔꽃 인생" (2006) 김병걸 작사/ 신대성 작곡/ 노래 송해 (앨범/ 2006년 5월 애창가요 모음집 송해쏭 5, 6) 安寧하세요? (安寧하세요?) 安寧하세요? (安寧하세요?) 日曜日의 男子 宋海 쏭~ 東西라 南北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歲月이 몇 해이던가? 묻지를 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人生 風樂소리 드높이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리 함께 노래불러요~ 安寧하세요? (安寧하세요?) 安寧하세요? (安寧하세요?) 日曜日의 男子 宋海 쏭~ 東西라 南北도 없이 발길 닿는대로 바람에 구름 가듯 떠도니 歲月이 몇 해이던가? 묻지를 마라 내 가는 길을 구수한 사투리에 이 마음이 녹아들며 나팔꽃 같은 내..

"내 人生 딩동댕" (2016) 이용출 작사/ 김정호 작곡/ 노래 송해 (앨범/ 2016년 12월 내인생 딩동댕 싱글 발매 ) 山도 넘고 江도 건너 나 여기 서 있네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 지나온 길 생각하면 아쉬움이 너무 많은데 좋은 親舊 좋은 이웃 내 곁에 함께 있으니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人生 딩동댕이야~ 山도 넘고 江도 건너 나 여기 서 있네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 지나온 길 생각하면 아쉬움이 너무 많은데 좋은 親舊 좋은 이웃 내 곁에 함께 있으니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人生 딩동댕이야~ --------------------------------- 내 人生 딩동댕이야~ 내 인생 딩동댕 가사 / 가수 송해 (송복희) 내 인생 딩동댕 - 송해 내 인생 ..

"流浪 靑春" (2015) 오민석 작사/ 신재동 작곡/ 노레 송해 (송해님 2022년 6월 8일 별세 삼가 명복을 빕니다) 눈물 어린 툇마루에 손 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 떠나는 우리 아들 操心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七十年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재 넘어 길 떠나는 流浪 靑春아 어디 가면 그리운 님 다시 만날까? 情 주면 離別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歲月 아득하니 벌써 七十年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