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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2

[초등교사 사망] "교권보호 요청하면 아동학대 맞대응… 교사들, 학부모 갑질에 피멍"

"교권보호 요청하면 아동학대 맞대응… 교사들, 학부모 갑질에 피멍" 뉴시스ㅣ류형근별 스토리 • 12시간 전 (숨진 교사 생전 손편지 공개... "학부모님들께 감사" / YTN Dailymotion)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지역 교사들이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신창동 광주교원연수원에서 열린 '서울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문화제에서 추모·연대 글귀를 적고 있다. 이날 추모제는 지난 18일 안타까운 선택으로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20대 담임교사를 애도하고자 열렸다. 2023.07.21. wisdom21@newsis.com © 뉴시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안타까운 사망의 원인으로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교사들도 일부 학부모의 갑질이 학습권 침해로 이어지고 있다..

미스터리 2023.07.23

[초등교사 사망] 용기낸 현직 교사… 반말은 기본, 무릎 꿇으라는 학부모 '밑바닥 교권'/ 영상

[영상] 용기낸 현직 교사…반말은 기본, 무릎 꿇으라는 학부모 '밑바닥 교권' 뉴스1ㅣ조윤형 기자, 이승아 기자, 박혜성 기자별 스토리 • 어제 오후 6:47 반말은 기본, 무릎 꿇으라고 명령하는 학부모… 밑바닥까지 떨어진 교권│현직 교사 인터뷰 (서울=뉴스1) 조윤형 이승아 박혜성 기자 = "선생님이 우리 아이한테 '욕설'에 대해 지도했을 때 우리 아이가 얼마나 민망했겠어요? 편지 쓰고 공개 사과하세요." 수도권 학교에서 근무하는 8년 차 교사 김기남(가명)씨는 최근 뉴스1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겪은 교권 침해에 관해 털어놨다. 이날 김씨는 "교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방황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과거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예의, 공동체성 등을 가르치기 위해 애썼다면 지금은 (학부모) 민원을 줄..

미스터리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