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2/10 110

[트롯트 가요] "어차피 떠난 사람" (1980) - 한민 노래

"於此彼 떠난 사람" (1980) 김동찬 작사/ 김수환 작곡/ 노래 한민 (원창) (앨범/ 1980-07-10 HKR 발매 HC-200087)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於此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싫다고 가는 당신) 밉다고 갔는데 (밉다고 가는 당신)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於此彼 떠난 사람~ [KBS 기요무대] 한민 - 어차피 떠난 사람 (1987.02.23 방송) 어차피 떠난 사람~한민 1980年 Orig..

음악·애청곡 2022.10.13

[Old K-Pop] "가슴앓이" (1983) - 한마음 노래

"가슴 앓이" (1983) 강영철 작사 작곡/ 노래 한마음 (양하영.강영철) (앨범/ 1984년 오아사스레코드 발매 OL-2578 한마음 2집) 밤 별들이 내려와 窓門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世上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世上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췄는데 安寧 ..

음악·애청곡 2022.10.13

[오늘의 신문만평] "2022 국감장은 친일 vs 종북의 결투장"

[오늘의 신문만평] "2022국감장은 친일 vs 종북의 결투장" (2022. 10. 13. 목)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어땋게... 다음에 올까요?") (천지일보 천지만평 김진호화백 "군국주의노 식만사관에 딱 맞는 한국인물!")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색깔론은 나 김문수가 한 방에...") (국제신문 그림창 서상균화백 "백스텝 식민사관") (굿모닝충청 서라백작가 "정진석의 '우금치' 모독, 동학군이 기가 막혀")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친일의 후예 나 정진석")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황금갚은 시간 다 내다 버렸군") (울산일보 배호의 그림세상 "친일은 꿈도 꾸지마") (경기일보 유동수화백 "집안 꼴... 전장 뚫것다...")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흑석 김의겸에서...")..

[2022국감] “문 전대통령 김일성주의자”… 퇴장당한 ‘김문수의 입’

“문 전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 결국 퇴장당한 ‘김문수의 입’ 경향신문ㅣ조해람·유선희 기자 2022.10.12 22:39 수정 2022.10.12 22:45 ▲ 국회 환노위 ‘설전’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김문수 위원장을 향해 자격이 없다며 ‘레드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경향신문 환노위원장 “국감 진행 방해”… 여당 “다수당 횡포” 함께 퇴장 ‘윤건영 종북’ 사과 2시간 만에 극우 성향 발언으로 파행 자초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두고 “확실한 김일성주의자”라고 말했다. 위원장 임명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렸..

정치권·국회 2022.10.13

[추억의 가요]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87) - 임주리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87)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임주리 (앨범/ 1987년 지구레코드 발매 임주리 '먼여행 긴터널/ 립스틱 짙게 바르고') (1993년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 來日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永遠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俗節없는 사랑아~ 마지막 膳物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丁寧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俗節없는 사랑아~ 마지막 膳物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丁寧 당신을 잊어 주리라~ -------------------------..

음악·애청곡 2022.10.12

[추억의 가요] "눈동자" (1970) - 이승재 노래

"눈동자" (1970) 지웅 작사/ 김희갑 작곡/ 노래 이승재 (앨범/ 1974년 이승재 Stereo 전집 '먼훗날 당신이/ 눈동자')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期約 없는 離別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孤獨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期約 없는 離別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孤獨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이승재 - 눈동자 눈동자 - 이승재 / (1970) (가사) 이승재 - 눈동자 1987 [가요 힛트쏭] 눈동자 - 김수찬 & 이승..

음악·애청곡 2022.10.12

[영화 주제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1964) - 곽순옥 노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1964) 韓雲史 작사/ 朴椿石 작곡/ 노래 郭順玉 (1964년 김기덕 감독 영화 '남과 북' 주제가) (KBS 이산가족찾기 방송 주제곡 - 1983년 6월 30일 시작)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世上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江 가에서 盟誓를 하던 이 女人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情熱에 華奢한 입~ 한번 마음 주면 變함이 없어 꿈 따라 任 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盟誓를 하던 이 女人을 누가 모르시나요? -------------------------------------------------------------------------------------------..

음악·애청곡 2022.10.12

[오늘의 신문만평] "이눔아! 그럼 내가 싸운 왜적이 일본이 아니더냐?"

[오늘의 신문만평] "이눔아! 그럼 내가 싸운 왜적이 일본이 아니더냐?" (2022. 10. 12. 수) (천지일보 천지만평 "이눔아! 그럼 내가 싸웠던 왜적이 일본이 아니더냐?") (국민일보 서민호 화백 "여당 비대위원장 말씀이십니다") (국제신문 그림창 서상균화백 "쉽네, 뭐!")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기초학력 미달 대통령 방치하면 대한민국 미래도 어두워")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한겨레 만평 권범철화백 "조선은 일본 침략으로 망한 것 아냐..." (한국일보 배계규화백 "콩가루 !") (경기일보 유동수화백 "집안 꼴...")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한술 더...") (경인일보 만화 달팽이이공명 화백)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학생..

[가을노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1966) - 차중락 노래

[번안곡]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1966) 강찬호 작사/ 정민섭 편곡/ 노래 차중락 (키보이스) (앨범/ 1966년 신세기레코드 발매 키보이스 '그밤과 같이')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고나 푸르던 잎 丹楓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이)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落葉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落葉 따라 가 버렸으니~ 아아아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落葉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이) 落葉 따라 가 버렸으니~ -----------------..

음악·애청곡 2022.10.12

[정진석] "조선은 日 침략 때문에 망한 게 아냐"... 식민사관 논란

[뉴스1 PICK] 정진석 "조선, 日 침략 때문에 망한 게 아냐" 발언 파문, 식민사관 논란 뉴스1ㅣ허경기자 2022. 10. 11. 15:10 수정 2022. 10. 11. 15:13 정진석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걸까? 조선 안에서 썩어서 망해" 이재명 겨냥 "경박한 역사 인식"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 토론회 축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0.11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자신의 '조선 침략' 논란과 관련해 "논평의 본질을 왜곡하고 호도해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