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성토장 된 노벨평화상 시상식…"우크라전, 미친 범죄" 얀합뉴스ㅣ조성흠기자 2022-12-11 00:24 ▲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한 수상자들 (오슬로 AFP=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렸다. 벨라루스 인권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의 아내 나탈리아 핀추크(왼쪽부터),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의 얀 라친스키 이사회 의장,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가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0 photo@yna.co.kr 우크라 CCL 대표 "무기 내려놓는 것은 평화 아니라 점령" 러 메모리알 의장 "크렘린, 우크라 역사 폄훼해 침공 정당화" 벨라루스 비알리아츠키 "푸틴, 우크라서 의존적 독재체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