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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벨 평화상] "우크라전, 미친 범죄" 푸틴 성토장 돼

푸틴 성토장 된 노벨평화상 시상식…"우크라전, 미친 범죄" 얀합뉴스ㅣ조성흠기자 2022-12-11 00:24 ▲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한 수상자들 (오슬로 AFP=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렸다. 벨라루스 인권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의 아내 나탈리아 핀추크(왼쪽부터),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의 얀 라친스키 이사회 의장,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가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10 photo@yna.co.kr 우크라 CCL 대표 "무기 내려놓는 것은 평화 아니라 점령" 러 메모리알 의장 "크렘린, 우크라 역사 폄훼해 침공 정당화" 벨라루스 비알리아츠키 "푸틴, 우크라서 의존적 독재체제 추..

[올해의 사자성어] "잘못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過而不改)

[올해의 사자성어] 잘못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교수신문ㅣ김재호 승인 2022.12.11 00:19 댓글 0 2022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전국 대학교수 935명 설문조사 과이불개(過而不改) 휘호. 정상옥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문학박사)이 ‘해서(楷書)’체로 썼다. 정 전 총장은 중국 산동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원로총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미술 대전 서예부문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교수들이 선택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였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전국의 대학교수 935명이 설문에 응했다. 과이불개는 476표(50.9%)를 얻어 압도적이었다. ‘욕개미창(慾蓋彌彰)’은 137표(14.7%)를 얻어..

[오늘의 신문만평] "過而不改, 그런데 난 잘못한 게 없거든!"

[오늘의 신문만평] "過而不改, 그런데 난 잘못한 게 없거든!" (2022. 12. 12. 월)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올해의 사자성어 過而不改, 그런데 난 잘못한 게 없거든!") (중부일보 만평 최경락화백) (창원일보 만평 마창진화백 "過而不改 이게 대체 무슨 말인고")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아빠! 이제 난 어떡해?")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169마리의 곡예비행") (경일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이태원도 세월호처럼 삥땅치면...")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그러니 거부권을 행사해야...")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양만금화백)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민중의 ..

[불교가요] "칠갑산" (七甲山 1989) - 보현스님 노래

"칠갑산" (七甲山 1989) 조운파 작사 작곡/ 노래 보현스님 (주병선 원창)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 赤衫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出家하던 날 七甲山 山마루에 울어 주던 山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 어머니 두고 出家하던 날 七甲山 山마루에 울어 주던 山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 *적삼 (赤衫) : 여성들의 윗옷 *출가 (出家) : 불자가 되려고 집을 떠나 불교에 입문하는 일, 여자가 다른 가문으로 시집가면 출가 (出嫁). 칠갑산 - 보현스님 보현스님 - 칠갑산 [세계에서 제일 마음 아픈 노래]..

불교음악 2022.12.12

[찬불가요] "어화 너" (2002) - 보현스님 창

"어화 너" (2002) 반영규 작사/ 박범훈 작곡/ 唱 /普賢스님 (앨범/ 2002-07-01 OasisRecord ORC-1784) 오~ 오 호 오호~ 오~ 오 호 오호~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北邙山川이 머다더니 집 나서니 北邙일세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뒤돌아 보니 지난 歲月 한낮의 꿈 같구나~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울지를 마라 杜鵑 새야 빈 손으로 가는 길에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지은 것은 惡緣뿐이라 미워한들 무엇하리?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벗님네들아 살아 生前 後悔할 일 하지 마소~ 어화 어화 어화 너 어화 어화 어화 너~ 情만 두고 가는 님은 언제 다시 만날건가? 어..

불교음악 2022.12.11

[찬불가요] "실타래" (2006) - 보현스님 창

"실타래" (2006) 唱/ 普賢스님 (앨범/ 2006-03-01 음제협 CD 발매 보현 Special Album 무상 / 실타래 / 나그네) 人間世上 한 平生 길다 하더니 한 瞬間에 지나온 바람 같구려 西山 마루 落照처럼 저무는 목숨 虛妄하고 虛妄하여 눈 아니 감네~ 엉켜버린 실타래 輪廻의 業報 人間事의 因緣은 끝이 없나니 죽음으로 못 떠나고 다시 태어나 人間世上 태어나며 우는 아가야~ 실타래 - 보현스님 [세계에서 가장 슬픈 노래] 보현스님 "실타래" (BoHyun - Sil ta Lae) 보현스님 (이경미) ♤ 실타래 실타래 보현스님 실타래 / 보현스님 (경주 불국사)

불교음악 2022.12.10

[드라마 주제곡] "사모곡" (思慕曲 1987) - 이경미 노래

"思慕曲" (1987) (이윤선 작사/ 임택수 작곡/ 노래 이경미) (1987년 KBS2TV 드라마 주제곡 극본:임충 연출:이윤선 ) (출연/ 김혜수, 길용우, 박준금, 정보석, 강부자, 최선아, 이순재 등) 그리운 가슴으로 情을 재우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恨을 달래네~ 고운님 멀리 두고 헤이는 마음 靑雲의 뜻 이루기를 빌고 있기에 눈물도 한숨도 남 몰래 감추고 戀慕하는 純情 담아 불러보는 思慕曲~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는데 그 옛날 서린 恨이 왜 이리 젖어드나? 고운님 至極 精誠 泰山이 되어 아름다이 피워 올린 사랑이기에 꿈에도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고 戀慕하는 純情 담아 불러보는 思慕曲~ 이경미 - 사모곡 (KBS-TV 연속극 주제가) 1987 보현스님 사모곡/세상가장슬픈노래/구독알람/가사 2002..

음악·애청곡 2022.12.10

[찬불가요] "천년 바위" (2002) - 보현스님 창

"千年 바위" (1996) 장경수 작사/ 장욱조 작곡/ 노래 普賢스님 (박정식 원창) (앨범/ 1996.11.1. 천년바위 정규앨범) (사진/ 설악산 문장대) 東녘 저 便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世上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 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慾心으로 살아야만 하나? 西山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慾心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生覺을 하지 말자 歲月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千年 바위 되리라~ --------------------------- 千年 바위 되리라~ 千年 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Thousand yea..

불교음악 2022.12.09

[찬불가요] "가야지" (2002) - 보현스님 창

"가야지" (黃泉 가는길 2002) 唱/ 普賢스님 (앨범/ 2002-07-01 OasisRecord 발매 ORC-1784)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山 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꽃이 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 길 울며불며 혼자 가야지 우리 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 가라고 南無~ 阿彌陀佛~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山 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俗節 없는 世上살이 소리 없이 지고가는 꽃잎처럼 허이허이 홀로 가야지 우리 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 가라고 南無~ 阿彌陀彿~ [세계에서 가장 슬픈 노래] 보현스님 - 가야지 (Bohyun - My way) 보현스님 - 가야지 [세계에서 가장 슬픈노래] 보현스님 '가..

불교음악 2022.12.09

[오늘의 신문만평] "노동자 권리 무시하고 짓밟으면 그게 정부야? 깡패지"

[오늘의 신문만평] "노동자 권리 무시하고 짓밟으면 그게 정부야 ? 깡패지" (2022. 12. 09. 금)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노동자 권리 무시하고 짓밟으면 그게 정부야? 깡패지")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발동과 발의")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지지율 40%, 대통령은 별일 없이 산다")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북핵? 우리도 있지...") (딴지일보 딴지만평 by zziziree "국민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좋아 빠르게 가!")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집착도 가지가지")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또 다른 공이...")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중꺾마")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