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회] 2023-08-01 조회수 2365 “옆에서 낯선 목소리가...” 김숙이 사연을 듣던 중 깜짝 놀란 사연은? ○ 사연1. ◼ 무덤을 욕보인 죄, “X을 잘라!” 그가 치르게 된 실수의 대가는? ◼ 한여름의 끔찍한 기억! 무심코 던진 작살 때문에, 인생도 작살날 뻔했다 두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난 현우는 새똥을 맞고, 작살을 던져 화풀이한다. 그런데 하필 작살이 날아가 꽂힌 곳이 누군가의 무덤! 그런데 그 이후로 현우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끔찍한 소동을 벌인 후 홀연히 사라지고 마는데.... 한 달 뒤, 흉측한 몰골로 나타난 현우는 자신이 “벌을 받은 것 같다”며 악몽 같았던 지난 일들을 털어놓는다. 무덤에 작살을 꽂은 날부터 누군가 자신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무언가를 명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