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1/11 154

[연변가요] "아버지" - 류철석 노래

"아버지" 전송호 작사 작곡/ 노래 류철석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가진 게 없어 힘들었다고 배운 게 없어 고생했다고 팔자타령도 가끔 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향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담배연기 한숨이었소~ 바람 따라 흘러간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간 세월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자식 위해 살아온 우리 아버지 애비처럼 살지 말라고 많이 배워 출세하라고 귀딱지 앉게 얘기하시던 내 어릴 적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아 아~ 내 고행 오막살이 내가 살던 곳 가난을 먹고 주린 배 달랬던 그 시절 고향집 추억의 곡간 아버지의 ..

연변가요 2021.11.28

"F-35를 잡아라"... 세계 각국서 등장한 대항마는 '이것'

[박수찬의 軍] "F-35를 잡아라".. 세계 각국서 등장한 대항마는 '이것' 세계일보ㅣ박수찬 입력 2021. 11. 28. 06:02 수정 2021. 11. 28. 07:59 댓글 198개 ▲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두바이 에어쇼에서 러시아 전투기 제조사인 UAC 부스에 설치된 SU-57 스텔스 전투기 영상을 현지인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1991년 제1차 걸프전에서 미군은 F-117 스텔스 전폭기를 앞세워 사담 후세인이 이끄는 이라크군을 격파했다. F-117의 위력에 놀란 세계 각국은 앞다투어 스텔스 기술을 포함한 첨단 전투기 개발에 나섰다. 하지만 미국은 강력한 스텔스 성능과 정보융합 기술 등을 갖춘 F-35A를 앞세워 미래 공군력 변화를 계속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F-3..

[연변가요] "붉은 해 변강 비추네" (红太阳照边疆) - 변영화 노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红太阳照边疆) 韩允浩 작사/ 金凤浩 작곡/ 노래 변영화 红太阳照边疆,青山绿水披霞光, 长白山下 果树成行, 海兰江畔稻花香。 劈开高山,大地献宝藏; 拦河筑坝,引水上山岗。 哎咳 延边人民 斗志昂扬, 军民团结 建设边疆。 共産党 领导我们 胜利向前方。 붉은 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 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험산을 파해쳐 보물을 캐고 강물을 가로막아 산에 올리네 에헤~ 연변인민 투지 높이 조국변강 건설하며 공산당 영도 아래 승리 향해 나가네~ 劈开高山,大地献宝藏; 拦河筑坝,引水上山岗。 哎咳 延边人民 斗志昂扬, 军民团结 建设边疆。 共産党 领导我们 胜利向前方。 胜利向前方~ 붉은 해 변강 비추네 (작사 한윤호, 작곡 김봉호, 노래 변영화) 붉은 해 변강 비추네 ★ 연변음악 - ..

연변가요 2021.11.27

[연변가요] "무지개 인생" - 김향윌 노래

"무지개 인생" 유영호 작사/ 윤겅철 작곡/ 노래 김향윌 비온 뒤에 솟아나는 7색 무지개는 사는 동안 짧다 해도 눈부시게 어여쁘네 한 백년을 살고가는 우리의 인생도 세월의 하늘에선 세월의 하늘에선 한 순간의 무지개~ 아~ 아아~ 인생은 인생은 무지개런가? 아아 아아 인생은 무지개런가? 고운 색깔 고운 마음 하나같이 뭉쳐 이 강산을 단장하는 무지개를 본받아서 서로서로 믿고 사는 우리의 인생은 사랑의 향기 넘친 사랑의 향기 넘친 꽃밭으로 가꾸자~ 아~ 아아~ 인생은 인생은 무지개런가? 아아 아아 인생은 무지개런가? --------------------------- 아~ 아아~ 인생은 인생은 무지개런가? 아아 아아 인생은 무지개런가? 인생은 무지개런가?

연변가요 2021.11.27

[이재명] "윤석열은 무능·무식·무당의 '3무' 나는 3실"

이재명 "윤석열, 무능·무식·무당 '3무'", 윤석열 측 "조폭 변호 인권변호사?" 한국일보ㅣ홍인택 입력 2021. 11. 27. 15:33 댓글 17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전남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먹자골목을 깜짝 방문해 청년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윤석열은 3무, 나는 3실" 윤석열 측 "이재명, 조폭 조카 4번 변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견제구를 서로 주고 받았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무능·무식·무당의 3무"라고 비판했고, 윤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인권 변호사'라면 성남국제마피아파는 '인권보호단체'란 말인가"라고 맞받았..

2022 대선 2021.11.27

[김성태] 윤석열 선대위 전격사퇴 "백의종군하겠다"

김성태, 선대위 전격사퇴 "백의종군하겠다" 뉴시스ㅣ정윤아 입력 2021. 11. 27. 12:14 댓글 3632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 2020.01.17. chocrystal@newsis.com "드루킹 특검 받아냈지만 저와 가족은 고통스러운 시간 보내" "저로 인해 상처받았을 2030청년세대에게 깊이 사과드린다"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인 김성태 전 의원이 27일 전격 직을 사퇴했다. 자신의 딸 KT채용청탁 문제로 비판이 쏟아지자 이같은 결심을 한 것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의아니게 제 일신상의 문제로 당과 후보에 누를 끼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깊은 고민 끝에 직능총괄본부장의 소임에서 물러나 선..

2022 대선 2021.11.27

[연변가요] "고향 아리랑" - 조만천 노래

"고향 아리랑" 현하나 작사/ 홍준섭 작곡/ 노래 조만천 언덕 너머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어오면 진달래꽃 피여나는 그림 같은 고향마을 버들피리 꺾어 불며 푸른 꿈을 심던 시절 해가 뜬들 잊으리오? 달이 뜬들 잊으리오? 아리 아리 아리랑 고향 아리랑 타향 땅에 울리는 고향 아리랑~ 고개 너머 선들선들 가을바람 불어오면 황금나락 벼낟가리 그림 같은 고향마을 탈곡장에 넘쳐나는 부모님의 웃음 소리 눈감은 들 잊으리오? 눈을 뜬들 잊으리오? 아리 아리 아리랑 고향 아리랑 타향 땅에 울리는 고향 아리랑~ 언덕 너머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어오면 진달래꽃 피여나는 그림 같은 고향 마을 버들피리 꺾어 불며 푸른 꿈을 심던 시절 해가 뜬들 잊으리오? 달이 뜬들 잊으리오? 아리 아리 아리랑 고향..

연변가요 2021.11.27

[연변가요] "고향 무정" - 윤행성 노래

"고향 무정" 김운하 작사/ 서영은 작곡/ 노래 윤행성 (원창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래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연변가요 "고향 무정" - 윤행성 노래 오기택 - 고향 무정

연변가요 2021.11.27

[이재명] "저보다 훨씬 진실하고·약속지키는 사람 있으면 포기하겠다"

이재명 "저보다 훨씬 진실·약속지키는 사람있으면 포기하겠다" 머니투데이ㅣ장흥(전남)=김지영 기자 입력 2021. 11. 27. 13:34 댓글 160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전남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방문해 시민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1.11.27 /장흥=뉴스1 이동해 기자 [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자신을 둘러싼 비리 의혹과 관련해 "근거를 대라. 증거를 대라"며 "국민들을 믿는다. 5000만개의 눈과 귀, 입으로 소통, 생각, 판단하는 우리 민중은 집단지성체다. 속지않는다"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후보는 전남 장흥의 한 시장에서 "제 출신의 미천함과 나름 세상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오는 과정에서 생긴 상처들을 ..

2022 대선 2021.11.27

"이러다 다 죽어"... 역대 최강의 기후악당, 누군가 보니

[데이:트] "이러다 다 죽어"... 역대 최강의 기후악당, 누군가 보니 머니투데이ㅣ유효송 기자, 임소연 기자 입력 2021. 11. 27. 08:00 댓글 225개 ▲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글래스고 AFP=뉴스1) 우동명 기자 무슨 일이 있었죠? 전세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지난 14일 막을 내렸지만 '반쪽짜리' 합의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일었습니다. 협상 초안에는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문구가 들어갔지만 인도를 중심으로 한 반대파의 주도 아래 '단계적 감축'으로 바뀌었기 때문이죠. 인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