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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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만평] "김정은 득템 기념 인증샷...?"

[오늘의 신문만평] "김정은 득템 기념 인증샷...?" (2023. 07. 20. 목)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득템 기념...?")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홍준표에게 낮은 자세란?")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참사 이후...") (국민일보 서민호화백 국민만평 "피한 겁니까?")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괴리감")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재난을 대하는 대통령의 상황인식")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더리포트 이용호의 漫評直썰 "방산 수출 두두두두~") (데일리안 D-시사만평 by 한가마"땅파서 인건비 줘야...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 짓는 자영업자")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양만금화백) (매일신..

[월북 미군] "지옥의 불시착"… 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지옥의 불시착"… 태영호가 생생히 그린 '월북 미군'의 앞날 한국경제 이슬기 기자 2023.07.19 13:15 수정2023.07.19 13:15 ▲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1 "후회해도 의사 확인할 방법 없어" "구금 생활 시작돼 미칠 지경일 것"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중이던 미군 장병이 고의로 무단 월북한 가운데,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태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떤 이유로 (미군 장병이) 월북했는지 알 수 없으나 며칠 지나면 자신이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라며 "자유로운 사회에서 살던 사람이 북한에 관광객으로 들어가도 며칠이면 지나친 통제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

[추억의 가요] "하늘의 황금마차" (1956) - 송민도 노래

"하늘의 黃金馬車" (1956) 김문응 작사/ 나화랑 작곡/ 노래 송민도 (앨범/ 1956년 킹스타레코드 발매 송민도 힛트송) 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黃金馬車 銀河水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짱랑 날아서 가자 恍惚한 꿈 나라로 님 찾아 가자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黃金馬車~ 天使가 타고 가는 꿈길의 黃金馬車 하늘 끝을 向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가자 幸福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 가자 幸福의 꿈나라로 하늘의 黃金馬車~ 하늘의 황금마차 - 송민도 (1956) 가사 하늘의 황금마차 1966 백설희 1957 송민도 송민도/ 하늘의 황금마차 1957 백설희 전집 A09 하늘의 황금마차

음악·애청곡 2023.07.19

[경실련] “‘오송 지하차도 참사’ 청주시·건설사 책임 묻고 충북도·행복청 수사해야”

경실련 “‘오송참사’ 청주시·건설사 책임묻고 충북도·행복청 수사해야” 경향신문ㅣ2023.07.18 14:09 수정 : 2023.07.18 14:11김세훈 기자 ▲ 집중호우에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서 16일 119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 중 실종자 시신 1구를 수습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시민단체들이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40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두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안일한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충북도와 청주시, 흥덕구 등 관련 지자체가 원칙을 지키고 사전에 대비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라며 “많은 재난 안전전문가들이 수년 전부터 기..

★윤석열 정부 2023.07.19

[뒷북] 이철우 경북 도지사, 대피조치 행정명령 지시

이철우 경북 도지사, 대피조치 행정명령 지시 김천인터넷뉴스ㅣ2023-07-16 13:41 위험지역 주민 전원 강제 대피 시킬 것 사흘째 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17시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열어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지시하고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강제 대피조치를 빠르게 시행하도록 주문했다. 주민대피 명령과 대피조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하여 위기 상황 시 시행할 수 있으며 법에 의거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통제단장인 경북소방본부장에게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지시했다. 특히,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되어 호우로 인한 위험지역의 주민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찰 등 유관기..

★윤석열 정부 2023.07.19

[오늘의 신문만평] "최상위 포식 카르텔은..."

[오늘의 신문만평] "최상위 포식 카르텔은..." (2023. 07. 19. 수)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최상위 포식카르텔...")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판사 빙의")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국민일보 서민호의 국민만평) (국제신문 만평 서상균의 그림창 "관제 카르텔")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국민 건강과 생명은 안중에도 없네")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원흉") (더리포트 이용호의 漫評直썰 "이 또한 지나가리니...")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양만금화백)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사람들이 여전히 속아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삽질") (서울신문 만평 ..

[형법 개정] '영아 살해·유기시 최대 사형' 국회 본회의 통과

'영아 살해·유기시 최대 사형' 형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종합) 뉴시스ㅣ2023.07.18 16:49:29 수정 2023.07.18 19:24:05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통과 영유아보육법·병역법 개정안 등 총 55건 의결 [서울=뉴시스] 이재우 임종명 이종희 이지율 정성원 한은진 기자 = 영아 살해·유기범을 최대 사형에 처하도록 형량을 강화하는 '형법 일부법개정법률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260명 가운데 찬성 252명, 기권 8명으로 영아 살해·유기범을 일반 살인·유기죄로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에 시행된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구려 고분벽화 속 ‘글쓰는 사람’…최초의 스포츠기자? 사관?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구려 고분벽화 속 ‘글쓰는 사람’…최초의 스포츠기자? 사관? 경향신문ㅣ2023.07.18 05:00 수정 : 2023.07.18 09:31 ▲ 평남 덕흥리 고분 벽화에 묘사된 ‘사희주기인(射戱注記人)’, 즉 ‘마상궁술(말타고 활쏘기) 대회의 기자(기록자)’를 표현했다. /고광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137, 2023, 흔히들 조선을 ‘기록에 진심인 나라’라 평한다. 그런 말을 들을 만하다. 1대(태조)~25대(철종) 472년 간의 역사를 기록한 만 888책에 4770만자에 이른다. 더 기막힌 기록물이 있다. 임금의 일거수일투족을 일기체로 정리한 이다. 임진왜란(1592)와 이괄의 난(1624) 등을 겪으면서 앞부분이 전부 소실됐다. 그래도 인조(1623)~순종4년(1910..

흔적의 역사 2023.07.18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조선 준왕의 망명지인가”… 2200년전 ‘세형동검 거푸집' 출현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조선 준왕의 망명지인가”… 2200년전 ‘세형동검 거푸집' 출현했다 경향신문ㅣ2023.07.04 05:00 수정 : 2023.07.04 09:47 ▲ 2003년 도로건설 예정지인 전북 완주 갈동유적의 1호 움무덤에서 출토되고 있는 청동거푸집. 세형동검과 청동꺾창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2200년전의 제작틀이 확인됐다. /‘호남문화재연구원, (학술조사보고 46책), 2005’에서 1960년대초 한 골동품상이 국립박물관을 찾아와 유물 세트를 내놓으며 “사라”고 제안했다. 그것은 쇳물(청동물)을 부어 청동제품을 제작하는 틀인 ‘청동거푸집’이었다. 골동품상이 내놓은 거푸집 세트는 6쌍으로 된 12점과 한쪽만 남은 1점, 반쪽만 남은 1점 등 모두 14점으로 되어 있었다. 이 거푸집으..

흔적의 역사 2023.07.18

[추억의 가요]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1956) - 명국환 노래

"내 故鄕으로 馬車는 간다" (1956) 유노완 작사/ 전오승 작곡/ 노래 명국환 벤조를 울리며 馬車는 간다 馬車는 간다 저 山골을 돌아서가면 내 故鄕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꾸불 넘어간다 말 방을 울리며 馬車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馬車는 간다 馬車는 간다 情든 님이 기다려주는 내 故鄕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靑葡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꾸불 달려간다 말구비 長短에 馬車는 간다~ 黃昏 빛 바라며 馬車는 간다 馬車는 간다 안개 내린 江邊을 끼고 내 故鄕 찾아~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송아지 울고있는 벌판을 꾸불 꾸불꾸불 굴러간다 말 채찍 흔들며 馬車는 간다~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 명국환 / (1956) (가사)

음악·애청곡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