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3/07 103

[원희룡 국교장관] "선산 개발?" 반박에도…김건희家, 수년걸쳐 개발 정황

원희룡 "선산 개발?" 반박에도…김건희家, 수년걸쳐 개발 정황 CBS노컷뉴스ㅣ서민선 기자 입력 2023. 7. 9. 05:06 원희룡 "조상 무덤이 있는 땅, 개발하겠나" 주장 2003~2008년 등록전환·필지분할·지목변경, 개발 준비 정황 국회에서 "땅값 56배 상승" 지적 이미 있어…원 장관 "몰랐다" 배치 ▲ 황진환 기자 일단 백지화는 됐지만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일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땅 쪽으로 갑자기 변경되면서 특혜 의혹이 일었던 가운데, 김 여사 일가가 수년에 걸쳐 해당 토지의 지목을 변경하고 등록전환을 하는 등 개발을 준비해온 정황이 확인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혜 의혹을 해명하며 "(김 여사) 조상들 무덤이 있는 땅이다. 개발하겠나"라고 반박한 것과는 배치되는 대목이다..

★윤석열 정부 2023.07.09

[도올 김용옥] 尹에 ‘폭탄발언’… “‘극우 사상’ 갖고 있어도 점잖게 해야지”

도올 김용옥, 尹에 ‘폭탄발언’…“‘극우 사상’ 갖고 있어도 점잖게 해야지” 디짙털타임스ㅣ권준영 입력 2023. 7. 9. 05:08 김용옥, 자신의 유튜브 채널 통해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尹정부 ‘맹폭격’ “우리 국민들 85.4%가 반대하고 있는 판에 어떻게 해서 우리가 日 대변인 노릇하고 있나” IAEA 및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도 ‘맹비난’…“日·美의 하수인 노릇 하고 있는 조직” ▲ 도올 김용옥. ▲ 도욜 김용옥.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 선언했던 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께서 하시는 말씀은 아무리 극우적인 사상을 갖고 있어도 대통령은 모든 걸 포용해서 그런 말을 내비쳐도 점잖게 ..

★윤석열 정부 2023.07.09

[박수찬의 軍] 북한 미사일도 무력화한다… 한국군 전차 지킬 ‘슈퍼 방패’ 정체는?

[박수찬의 軍] 북한 미사일도 무력화한다… 한국군 전차 지킬 ‘슈퍼 방패’ 정체는? 세계일보ㅣ박수찬 2023. 7. 9. 06:03 육중한 무게와 외형을 과시하는 전차는 오랜 기간 현대전을 상징하는 무기로 인식됐다. 전차가 전장에 등장하면, 보병을 위축되거나 겁을 먹고 도망치곤 했다. 하지만 대전차미사일과 로켓 등이 발전하면서 전차는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장갑을 더욱 두껍게 하는 등 대응 방안이 제시됐지만, 무게 증가 등에 따른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등장한 장비가 능동파괴장치다. 전차로 날아오는 미사일 등을 포착·추적한 뒤 발사체를 쏴서 무력화하는 능동파괴장치는 전차를 지켜줄 ‘방패’로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경기 여주 남한강 일대에서 지난 5월 24일 열린 육군 제11..

[불멸의 디스코] "남행열차" (南行列車 1987) - 김수희 노래

"남행열차" (南行列車 1987) 정혜경 작사/ 김진룡 작곡/ 노래 김수희 비내리는 湖南線 南行列車에 흔들리는 車窓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稀微한 記憶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湖南線 마지막 列車 汽笛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稀微한 記憶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음악·애청곡 2023.07.08

[추억의 가요] "소녀의 꿈" (1956) - 금사향 노래

"소녀의 꿈" (1956) 손석우 작사/ 손석우 작곡/ 노래 금사향 저 山 저 멀리 저 언덕에는 무슨 꽃잎이 피어 있을까? 달이 뜨면은 해가 지면은 꽃은 외로워 울지 않을까? 에야 호 에이 야호~ 에야 호 에이 야호~ 나비와 같이 훨훨 날아서 나는 가고파 에이 야호~ 저 山 저 멀리 저 언덕에는 山새 정답게 지저귀겠지? 피리 불면서 노래 부르면 나도 즐겁게 같이 놀고파~ 에야 호 에이 야호~ 에야 호 에이 야호~ 푸른 하늘에 날개를 펴고 나는 가고파 에이 야호~ ​저 山 저 멀리 저 언덕에는 누가 사는지 찾아 가고파 그림 冊 속에 王子님 같이 젊고 씩씩한 님이 살겠지~ 에야 호 에이 야호~ 에야 호 에이 야호~ 金빛 燦爛한 馬車를 타고 나는 가고파 에이 야호~ ------------------..

음악·애청곡 2023.07.08

[오늘의 신문만평] "이승만 기념관도 추진하겠네..."

[오늘의 신문만평] "이승만 기념관도 추진하겠네..." (2023. 07. 07. 금)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 '친일' 흔적은 지우고, '오염수'는 눈감고")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전원일기...")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인간 포탄") (경인일보 먼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2023년 7월 7일)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K팝, K푸드, K라인") (기호일보 김롱기의 기호만평 "양평 고속도 의혹 백지화") (더리포트 이용호의 漫評直썰 "무너져서 다시 짓더라도...돈이 되는?") (딴지일보 딴지만평] by zziziree "한국 천문학의 쾌거!, 거니강튀아 발견하다")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양만금화백) (매일신문 매..

[인기가요] "평행선" (2019) - 문희옥 노래

"평행선" (平行線 2019) 김현진 작사/ 송광호 작곡/ 노래 문희옥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음악·애청곡 2023.07.06

[오늘의 신문만평] "내 코가 석자..."

[오늘의 신문만평] "내 코가 석자..." (2023. 07. 06. 목)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내 코가 석자...")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여론 정화 설비")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국민일보 국만만평 서민호화백)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방류치트키")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이권 카르텔 타파, 누가 누구한테 하는 소리?")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안전하다니까...") (더리포트 이용호의 漫評直썰 "낙하산, 곧 착지~") (데일리안 D-시사만평 by 한가마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보고서;중국&민주당 한편, 못 믿는다 역지사지 해 볼일") (매일경제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역대 권력의 아삼륙과 헤어질 결심?")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민..

[백선엽 동상] "친일반민족행위자 동상은 6·25참전 영령이 울분 토할 일"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 동상은 6·25참전 영령이 울분 토할 일" 칠곡=뉴스1ㅣ정우용 기자 2023-07-05 14:15 송고 ▲ 5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앞에서 열린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 동상 제막 반대 집회'에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이 백선엽 장군 동상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2023.7.5 /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역위원회는 5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앞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 동상 제막 반대' 집회를 열고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친일반민족행위자 백선엽 동상을 세우는 것은 6·25참전 영령들이 울분을 토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백선엽은 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선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705인'에 이름이 올라있는..

항일· 민주화 2023.07.05

[思父曲] "내 이름 아시죠?" (2017) - 장민호 노래

"내 이름 아시죠?" (2017) 장민호 작사/ 유종운 장민호 작곡/ 노래 장민호 (앨범/ 2017.1.2 장민호 1집 '드라마')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 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조심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 돼요 달님이 그 먼 길을 지킬 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 돼요 꿈에 한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 길 잃..

음악·애청곡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