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2/08 132

[광복의 노래] "럭키 서울" (1948) - 김연자 노래 (현인 원창)

"럭키 서울" (1948)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노래 김연자 (현인 원창) (앨범/ 1949년 8월 럭키 L-7705-AB SP 럭키서울/남원소식) 서울의 거리는 太陽의 거리 太陽의 거리에는 希望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 街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希望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靑春의 거리 靑春의 거리에는 建設이 있네 驛馬車 소리도 흥겨로워라 市民의 合唱曲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建設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明朗한 거리 明朗한 거리에는 幸運이 오네 비둘기 날으는 지붕 위에는 五色빛 무지개가 아름답구나 너도나도 부르자 幸..

음악·애청곡 2022.08.13

[광복의 노래] "선창" (1941) - 고운봉 노래

"船艙" (1941)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노래 고운봉 (앨범/ 1973년 대도레코드 발매 DS-00-7214 고운봉 스테레오 힛트앨범)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비린내 나는 埠頭 가엔 이슬 맺힌 百日紅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든 그 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나린다~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純情 그대와 둘이서 希望에 울든 港口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 왔든가? 웃을려고 왔든가? 追憶이나마 건질손가? 船艙 아래 푸른 물 그대와 둘이서 離別에 울든 그 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波濤만 스친다~ 선창 1941 고운봉 [추억의 가수] 고운봉 선창 고운봉 - 선창/영상출연 가수 박채영/ 스타365 [KBS가..

음악·애청곡 2022.08.13

[광복의 노래] "희망가" (1921) - 채규엽 노래

"希望歌" (1921) 작사자 미상/ 작곡가 찬송가/ 노래 채규엽 이 風塵 世上을 만났으니 너의 希望이 무엇이냐? 富貴와 榮華를 누렸으면 希望이 足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世上萬事가 春夢中에 또다시 꿈 같도다 이 風塵 世上을 만났으니 너의 希望이 무엇이이냐? 富貴와 榮華를 누렸으면 希望이 足할까? 談笑和樂에 엄벙덤벙 酒色雜技에 沈沒하랴? 世上萬事를 잊었으면 希望이 足할까? ------------------------------------------------------------------------------------------------------------------ ◆ 채규엽의 희망가 국내에선 1921년에 발표되어 1930년대에 크게 유행한 대중가요의 고전. 원..

음악·애청곡 2022.08.13

[광복의 노래] "나그네 설움" (1938) - 백년설 노래

"나그네 설움" (1938) 조경환 작사/ 이재호 작곡/ 노래 백년설, (앨범/ 1940년.2월 태평레코드 발매 C-8665-A/B SP 나그네 설움/남양의 눈물) 오늘도 걷는다마는 定處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船倉가 鼓動소리 넷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限이 없어라~ 他官 땅 밟어서 돈지 十年 넘어 半平生 사나히 가슴 속엔 恨이 서린다 黃昏이 찾어들면 故鄕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어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異國보다 차워라 가야 할 地平線엔 太陽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뼛골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나그네 설움(서름) - 백년설/ (1940 가사) [유행가 극장] 나그네 설움(백년설 노래) 나그네 설움 - 백년설 [춘하추동방송] 나그네 설움 1938년..

음악·애청곡 2022.08.13

[오늘의 신문만평] "전 검찰총장 윤석열식 치수대책 2탄"

[오늘의 신문만평] "엉터리 치수 대통령에 수해현장서 쇼우하는 여당" (2022. 8. 12 금) (민중의 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수해 현장에서- 사진 잘 나오게 부탁")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물폭탄 말고 또 있어?") (딴지일보 만평 "자칭 아름답고(美) 친근한(親) 정권") (메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비대위? 걍 우리당은 구제불능입니다") (한강타임즈 만평 "윤석열 정부의 재해 폰트롤타워") (데일리안 시사만평 "이준석,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비대위 배는 이미 출항") (딴지일보 "지하벙커 수준의 자택")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오마이뉴스 만평 "소위 환승벙커")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 "국힘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 좀 왔으면..") (중부일보 만화꼬투리 최경락 화백..

[尹 지지율] 취임100일 앞두고 다시 25%로 추락... 문재인 전 대통령은 78% [한국갤럽]

[한국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25%... 문재인 전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78% 경향신문ㅣ문광호 기자 입력 2022. 08. 12. 10:31 수정 2022. 08. 12. 11:06 댓글 1864개 취임 100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5%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 중 제17대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씨의 21%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취임 100일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78%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직무평가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응답률 12.2%)에서 긍정 응답은 25%, 부정..

★윤석열 정부 2022.08.12

[한동훈 법무] 첫 특별사면 발표... 이재용·신동빈 사면, 정치인은 제외

[뉴시스Pic] 한동훈 법무장관, 尹 정부 첫 특별사면 발표.. 이재용·신동빈 사면 뉴시스ㅣ류현주 입력 2022. 08. 12. 11:34 댓글 61개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8·15 특별사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1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2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되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특사)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특별사면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특별사면 대상자 1693명을 발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정치인은 이번 ..

★윤석열 정부 2022.08.12

[오늘의 신문만평] "전 검찰총장 윤석열식 치수대책"

[오늘의 신문만평] "전 검찰총장 윤석열식 치수대책" (2022. 8. 11 목)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망가진 컨트롤타워- 엽세요?") (경향신문 시사만평 "퇴근하면서 보니 벌써 침수가 시작되더라") (아시아경제 "침수")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어디 계시다가...")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아트 "서초동의 현자- 여기는 지하벙커 응답하라" (천지일보 천지만평 김진호 화백 "대통령실 빌미") (시사캐스트 만평 "서울 경기 물폭탄") (중부일보 만평 "윤대통령 - 각자도생하라") (오마이뉴스 "대통령 있눈 곳이 상황실?") (오마이뉴스 "기후위기 대응부터 해야...") (오마이뉴스 "왜 미리 대피가 안됐나?") (경기일보 만평) (경인일보 이공명화백 "기어코 돌진") (경인일보 만화 까투리..

[인기가요] "보고픈 친구야" (2017) - 김성환 노래

"보고픈 親舊야" (2017) 김성환 작사/ 이충재 작곡/ 노래 김성환 봄이 오면 春三月에 여름이면 五六月에 내 靑春 꽃피웠는데 가을 되면 落葉 지고 겨울이면 찬 바람에 그럭저럭 잘도 왔구나~ 가진 것 없어도 親舊가 있고 가슴에 恒常 남아 있는데~ 보고픈 親舊야 그리운 親舊야 어디 있느냐? 여보게~ 한 盞 하세나~ 봄이 오면 春三月에 여름이면 五六月에 내 靑春 꽃피웠는데 가을 되면 落葉 지고 겨울이면 찬 바람에 그럭저럭 잘도 왔구나~ 가진 것 없어도 親舊가 있고 가슴에 恒常 남아 있는데~ 보고픈 親舊야 그리운 親舊야 어디 있느냐? 여보게~ 한 盞 하세나~ ------------------------------------- 가진 것 없어도 親舊가 있고 가슴에 恒常 남아 있는데~ 보고픈 親舊야 그리운 親舊야..

음악·애청곡 2022.08.10

[추억의 명곡] "비내리는 명동 거리" (1987) - 배호 노래

"비내리는 明洞 거리" (1987) 백영호 작사 작곡/ 노래 배호 (앨범/ 1987년 지구래코드 발매 배호 스테레오 일대작 3집) 비내리는 明洞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瞬間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明洞 거리 사랑에 醉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떠났어도 이 瞬間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 거리 - 배호 비내리는 명동 거리 - 배호

음악·애청곡 2022.08.10